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태안농협(본점)은 어제인 9월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장애인)에게 쌀을 후원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화성시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석·설 명절 때마다 장애인 가정에 4대째 쌀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나 (고)김태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물론 김용재(2대) 전 태안농협 조합장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은 물론 장애인들에게 쌀을 후원해주며 따뜻한 명절 보낼 수 있게 불우이웃돕기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김세제 태안농협 조합장(전)이 3대를 이어 쌀을 후원했고, 현)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이 4대째 어려운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에게 한결같은 후원을 대물림해 가고 있어 주변에 따뜻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 그 의미는 배가 된다. 이날 후원 행사에 참석한 박용옥 한국장애인연맹 화성시지회장은 “4대 조합장으로 이어오며 어려운 장애 가정에 따뜻한 추석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게 해주신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께 정말 감사하다”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팔탄농협이 지난 19일 목요일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설 맞이 수향미 10kg 200포를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쌀 후원은 팔탄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팔탄농협에서 직접 후원했고 신운범 팔탄면장,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 안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팔탄면 관계자는 후원받은 쌀은 팔탄면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할 것이며,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도와준 팔탄농협에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은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팔탄농협은 지난 설날에도 수향미 10kg, 총 200포를 후원하는 등 매년 설 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