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신도시 지역주택조합 비리 의혹, 조합원 피해 우려 확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 회정동 일대 ‘양주회천신도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특정 일가와 업무대행사 측근들이 임원과 실무진을 장악하는 족벌 체제로 운영되면서 각종 불법 의혹과 운영 부실 논란으로 표류하고 있다. 조합 내부 고발과 자료 분석 결과, 혈연·인척 관계인 핵심 임원들이 의사결정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사회 회의록 위조 의혹까지 제기됐다. 회의가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류가 조작된 정황과 임원 도장이 한 사람에 의해 통제된 사례가 확인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죄 등의 무거운 형사 책임이 예상된다. 또한, 업무대행사 교체 과정과 자금 집행 투명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 기존 업무대행사 채권 양도와 담보 제공은 불투명했고, 용역비 계약 과정에서 과도한 금전 요구 및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 중이며, 분양 단계에서는 자격 미비 외부인을 임의 분양 형태로 가입시키고 불법 모집비 및 분담금을 걷은 사실이 드러나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사업이 36개월 가량 멈춘 가운데, 조합은 토지 확보 문제로 인한 법적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5년 4월 조합원들에게 분담금
- 김삼성 대표기자
- 2026-02-1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