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이상복 의장) 시의원들이 동탄2 장지동 일원 대형물류센터 건립 반대 및 백지화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8일 오후 오산시청 대회의실 '동탄2 물류센터 건립 반대 주민설명회'에서 이상복 의장이 공개한 이번 성명서는 참석한 시민들 300여 명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며 작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시켰다. 특히 오산시 교통대란을 우려한 오산시의회 시의원 전원이 당리당략을 떠나 한목소리로 물류센터 백지화에 동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성길용 의원만 빠진 오산시의회 다섯 명의 시의원들은 통탄2 물류센터 건립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7년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하루 약1만 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을 가로지르는 순간 출퇴근길과 통학로는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따라서 그 해법은 단 하나, 전면 백지화뿐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96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개혁신당 송진영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2신도시에 건설예정인 대형 물류센터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백지화를 촉구했다. 송의원은 인접한 도시의 특성상 대규모 건설사업 시행시 교통과 환경문제등과 같이 협의해야할 여러 현안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현안에 오산시는‘패싱(passing)’ 당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들어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22일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에서 오산시와 협의하여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도 이행된 것이 전혀 없다는 비판과 함께 이후 8월 21일 졸속으로 진행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오산시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면적만 소폭 축소하여 전면 통과시킨 것은 참으로 통탄스럽다고 말하면서 축소된 면적 또한 40만6천㎡로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강남의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앞으로 개발될 화성시의 금곡지구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광역행정의 취지를 살려 오산시와 화성시 간의 이해관계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개입과 더불어 오산시와 화성시의 교통·환경·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협의 절차에 대한 제도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송진영의원은 2008년 체결된 납득할 수 없는 오산시와 화성시와의 하수처리 유지관리에 관한 위‧수탁협약서에 대해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정 처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송진영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평균치 단가를 계산하여 화성시에서 하수 물량을 받아 처리하는 오산시는 하수 처리 톤당 총괄원가 1,078원의 1/2도 못미치는 508원의 처리 비용을 받고 있다"고 꼬집으며 "이는 오산시민이 지불하는 790원보다 적게 내고 있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정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오산시와 화성시가 주고받은 공문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도대체 오산시는 화성시의 요구에 단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모든 사항을 수락하였고 심지어 화성에 원가상정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800만원을 들여 용역을 실시하였지만 용역내역 마저도 흐지부지하며 화성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고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사업소장과 하수과장은 답변을 통해 화성시와의 협의를 통해 잘못된 사항을 제대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송의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제294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에서 개혁신당 송진영의원이 7분 발언을 통해 오산시 트램 도입과 시청사의 시민 중심 역할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 의원이 지적한 문제를 살펴보면 트램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정시성과 접근성 등 장점을 갖고 있으나, 오산시 구간 중 특히 시청~오산역 구간은 기존 도로를 트램 전용도로로 전환해야 해 교통 혼잡이 심각하게 우려된다 이는 해당 구간이 상습 정체 지역으로, 차선 축소 시 시민 불편이 명확히 예고된다는 것이다. 이어 민선 7기 당시 “오산시 재정 부담 없음”과 “지하화 추진”이 거론되었다고 전해지나, 민선 8기 들어 트램이 가시화 되는 시점에서 100억원이 넘는 건설비와 연간 33억원 이상의 유지비용이 오산시 부담으로 예상돼 실질적 타당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송 의원은 시청사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 아닌, 불편한 동선과 비효율적인 배치로 민원인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특히 노년층이 주로 찾는 농축산정책과가 별관 5층 깊숙이 위치한 점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평)에 참가한 오산시가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체육 진흥과 발전에 매우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목요일 가평 자라섬 인근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입장식에서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전도현 시의원, 송진영 시의원,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을 필두로 출전 선수단 및 체육 관련 단체장과 이사진들이 모여 커다란 플래카드를 펼쳤고 내후년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시 개최를 홍보하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27~28 체육대회 유치를 성공한 오산시는 2027년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례대로 열게 됐다. 이중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민들을 하나로 묶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도지사는 물31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경기도 스포츠축제다. 개회 입장식을 마치고 오산시는 매년 이맘때면 오산시 스포츠인들의 저녁 식사 자리를 준비하는데 이날도 역시 가평의 한 음식점에서 오산시만의 특별행사로 오산시 각 동 체육관계자들과 직원들 그리고 오산시 체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지난 23일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질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는 ‘대회 개최가 너무 순식간에 이루어진 만큼 그에 따른 시민들의 기대감은 물론 우려도 클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시에 유발될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실질적인 계획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며 먼저 장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민 건강증진과 대회개최를 통한 지역 공동체 의식이 강화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단점으로 큰 재정부담과 교통 및 환경문제, 시설활용의 지속성, 시민 참여와 관심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에 대한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고 강조했다. 송의원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시민체감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시집행부와 시의회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와의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경기체전은 오산시민 전체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산시민 누구나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써포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이 4월 17일(어제) 여의도 국회에서 개혁신당에 입당했다. 입당식에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권한대행을 포함한 최고위원과 당직자들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천하람 권한대행은 송 의원의 입당과 관련 환영의 뜻을 전했다. 송진영 의원은 환영에 감사하며 엄중한 시기에 개혁신당에 입당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선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의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과 오산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라 밝히며 새로운 길에 시민여러분이 함께 동행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송진영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오늘 30일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본인의 탈당 의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밝혔다. 이에 송진영 의원은 오산 시민들에게 탈당계를 제출하게 된 송구한 마음을 전하는 입장문을 전했다. 다음은 송진영 의원이 오산 시민들에게 심경을 전하는 입장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송진영입니다.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오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10월 30일) 무거운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오산시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소신과 양심에 따라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정치를 하겠노라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늘 이러한 초심을 떠올리며 약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바른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제 의지와는 달리 어렵고 힘든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에 저는 더 이상 기성정당에 속해서 정치활동을 해나가는 것은 시민 여러분을 기망하는 행위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통감합니다. 저는 오로지 오산 시민에게 충성할 것만을 맹세한 오산시의원입니다. 사랑하는 오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에서 송진영의원은‘시민이 주인이 되는 오산’이라는 주제로 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산시 재정의 건정성과 2년여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바라본 시 집행부의 성과와 시정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먼저 시 집행부의 오산시 숙원 사업이었던 도로와 교통문제 해결하려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반면 예산을 문제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차시설을 지하 1층으로 설계된 것을 지적하며 복잡한 도로여건과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오산시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건물을 짓는데 집착하기보다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더불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 했다. 마지막으로 송의원은 탄소중립과 탄소배출권 확보가 무엇보다 시대적으로 요구된다며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친수하천으로 만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송의원은 경기남부 중심의 다이아몬드와 같이 강하고 빛나는 도시로 오산시를 시민에게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소관 업무 사무감사를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경제행정국,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산시의회 시의원들의 발언이다. 먼저 조미선 의원의 발언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기반 마련! 지난 19일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청년지원팀이 신설되면서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청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국무조정실에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3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에 우리시도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인한 지원 사업비를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예슬 의원의 발언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소에 대한 문제점 제시! 지난 19일 체육관광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부터 추진된 국민체육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