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일 오후 관내 백석읍 사회단체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 소재 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최종 부지로 선정된 관내 백석읍의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주요 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진 종합장사시설로 손꼽히는 ‘세종 은하수공원’의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화된 휴식 공간을 둘러보는 등 운영 실태 및 주민 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을 살펴봤다. ‘세종 은하수공원’은 지난 2010년 개장한 종합장사시설로 36만㎡ 부지에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자연장지에는 잔디장, 수목장, 화초장, 수목장림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 친화적인 형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을 표방하며 어린이 대상 친환경 체험 학습,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가족 단위 휴식 공간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아울러, 세종시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 은하수공원’은 주변 2km 반경에 40여 개 아파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2일 NH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는 양주시(시장 강수현) 및 관내 7개 지역농협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석읍 복지리에서 2024년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앞서 영농지원발대식에서는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양주시와 농협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 결의와 함께, 농협 함께나눔봉사단과 백석읍 농촌지도자회 등 30여명이 원로농업인의 벼 육묘용 못자리 설치 작업을 도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손부족 고령농업인을 돕는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만큼 농가 일손부족 해결에 시와 농협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함께나눔봉사단은 양주시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체”라며, “영농철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어르신 말벗 및 돌봄 등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양주시 관내농협·(사)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조윤옥) 회원과 (사)고향주부모임장흥지회(회장 지경례) 30여명은 16일 백석읍 방성1리마을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관내농협의 협찬에 힘입어 농가주부모임에서 생강농사, 쨈판매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랑의 고추장 2kg 300여 개를 담아 양주시 요양시설,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전달되고 있다. NH농협 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과 백석농협 이용재 조합장이 함께 방문해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고추장나눔행사 등 무료봉사를 실행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농협 양주시지부는 희망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호국보훈성금, 튀르키예 구호품 전달 등 지역사회는 물론 난관에 봉착한 곳곳에 꾸준한 나눔활동 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