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AI혁신도시 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성 부의장의 위원장 임명은 AI를 통한 국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해 나갈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 임윤태 직능위원장,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회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AI 혁신도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AI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차지호 의원은 “챗GPT와 혁신을 통한 대전화 시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인공지능이 바꿔 갈 사회 전반의 변화를 통찰력 있게 조명했다. 성길용 위원장은 첫 공식 발언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70년대 아날로그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있는 소통을 통해 사회적 유대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며,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혁신 기술을 통해, 과거에는 상상조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안성시의원(공도,양성,원곡)은 문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구 문기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했다. 문기초 승강기는 2005년 준공 이후 약 20년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내수연수 기준인 15년을 초과했다. 학교 승강기는 최대 21년까지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내년 3월부터는 승강기 운행이 중단된다. 또한, 보도블럭 노후화로 곳곳에 파손 부위가 많고 움푹 패인 곳이 있어 우기 시 물 고임 현상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등 학생들의 안전과 통학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의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 및 논의사항은 △노후 엘리베이터(2대) 교체 △별관동 주변 아스콘포장 및 수로관로 공사 △학교 울타리 조성 사업 △노후로 인한 출입문 교체 등이다. 최승혁 의원은 문기초등학교 설립이 60년이 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돼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학교 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이 18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차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방향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건희 여사 체코 언론 ‘사기꾼’보도 문제 ▲김건희 여사 관계자 비전문가 코이카 상임이사 선정 ▲러 밀착에 따른 우리 안보 문제 ▲통일부 및 산하기관 北 사이버 공격 급증 문제 등을 다뤄, 국가 외교·안보 이슈 전반에 대해 폭넓은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를 포함해 주미대사관, 유엔 대표부, 주요 총영사관 등을 대상으로 한 재외 국정감사에서는 ▲ 해외 교민 사회의 안전 문제 ▲ 한미 동맹의 중요성 ▲ AI 무기 체계 점검 ▲ 해외 진출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강조 등 크고 작은 현안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자주성과 국익, 그리고 교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현안을 점검했다. 차지호 의원은 “외교·안보 현안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 잘못된 정책 방향을 바로잡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익 수호와 국민 안전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은희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의정·공직 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희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화성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노란색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설치 등 5분 발언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성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재정하기 위해 검토 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읽지 않고 섬길과 봉사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하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은희의원은 많은 봉사
시민불편 초래하는 이재명 방탄에 정신 팔린 민주당은 각성하고 불법 천막농성을 중단하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국민의힘(이상복 의장) 시의원들이 시청 후문 앞에서 불법 천막을 치고 윤 정권 퇴진을 외치는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차지호 국회의원)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오산시 국민의힘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가 오산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오산시청 후문을 불법 점용해 천막을 설치하고 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법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에 속하는 차지호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작금의 불법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 현재 불법 천막은 시청사 내 가장 통행량이 많은 구간의 한쪽 인도를 3 분의 2 이상 점거하고 있어 업무차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까지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집행부 차원에서도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구체적 날짜를 특정해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음에도 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기 일관이다. 이는 단지 우리 오산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민주당 중앙당의 행태를 답습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8일 용인 기흥구 구갈동, 상갈동 공원 내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구갈동 강남근린공원과 상갈동 용뫼근린공원에 건식 형태의 맨발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조금을 확보했다”며 “흙향기 맨발길은 1개소 당 9천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이중 70%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해 주민 숙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지난 10월에도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담당자들과 용뫼공원을 찾아 맨발길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면서 “공원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맨발길 조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맨발걷기를 선호하는 주민이 늘면서 맨발길 정비와 조성에 대한 주민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며 “작년에는 상갈근린공원 맨발길 정비사업을 위한 특조금 2억 원을 확보해 주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맨발길 조성을 위해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5일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결국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선고를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신호등은 급정거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1년 당시 민주당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있었던 대장동 개발 실무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 (故)김문기 처장에 “하위 직원이라 기억에 없다”고 말한 데 이어 백현동 개발부지 용도 특혜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협박과 압박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2022년 9월에 재판에 넘겨졌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지법 형사합의34부 1시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심판대에 오른 이재명 대표에게 “유권자들에게 선거 과정 중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건 민의를 왜곡하고 훼손될 수 있다”와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라며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한 죄를 물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2년이라는 시간의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 앞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아직 두 번의 법정이 남아있다.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 판단해보면 국민분들도 충분히 결론에 이를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해 재판부의 판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늘 결과로 보면 의원직 상실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간사(경기도당 위원장, 수원시갑)가 조합 임원 선출 기준을 완화해 조합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의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15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유재산을 보유한 소유주들 가운데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으로 임원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비사업 조합임원의 자격과 관련하여 하나의 건축물 또는 토지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경우에는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임원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자가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에 해당하여 장기요양시설 등에 거주하는 경우 임원으로서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조합 운영에 공백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김승원 의원은 “공유재산을 보유한 소유주들이 임원 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현실적으로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사각지대를 살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법안 입법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대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12일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며 서울 서초동 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신청을 받아 이재명 대표 선고를 사흘 앞둔 12일부터 선고 날까지 72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시 무지역( 영통구, 권선구) 국민의힘 박재순 당협위원장도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전과 4범 피의자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거짓의 탈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법 앞에서만큼은 정직하길 바란다. 어느 하나 가벼운 혐의가 없으며 이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보면 더욱 중대한 범죄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인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까지 든다”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재판 선고가 나오기 전에 이미 무죄판결을 확신하며 거짓 법률 논리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과거 피의자 이재명의 범죄를 수사한 검사에 대해 국회에서 탄핵을 시도하는 등 피의자 이재명 1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정)은 7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하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동탄~청주공항 철도 노선에서 어떤 경우에도 동탄역이 제외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의원은 “민간제안인 잠실~청주공항 노선은 기존 동탄~안성~진천~청주에서 잠실~광주~용인~안성~진천~청주공항으로 동탄역이 빠진다는 안으로 알려지고 있다”라며 사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박상우 장관은 “아직 정식제안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토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토나 확정을 한 바는 없다”라고 답했다. 전용기 의원은 “국토부에 질의해보니 ‘잠실~청주공항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노선들은 투기 등의 다양한 사유로 인해서 비공개 조치 될 것이고, 재검토될 수 있다’라는 입장이었다. 2024년 4월 민간제안사업 검토위원회에서 채택되었고, 6월에 관련 지자체 의견 조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기 의원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본 계획에 있는 동탄역이 빠지는 민간제안사업은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우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