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가 2025년 8월 1일 노사간 상생협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사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언식은 노사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함께 이행해 나아가는 목적으로 ‘2025년 제3회 월례회의’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위한 네 가지 목표로 ▲상호협력과 신뢰구축 ▲지역사회공헌 강화 ▲사회적 가치실현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사가 함께 선언하였다. 선언식에는 이원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위직 관리자와 노사협의회 노동자측 의장,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등이 참석하여 이번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조직 발전을 위한 협력과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노사 공동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단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을 계기로 상호존중을 통해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서로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7월 24(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30가구 대상으로한 ‘삼계탕 꾸러미’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꾸러미 지원은 ‘2025년 재단 하반기 사회공헌 희망화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계탕과 도시락김, 대파, 수향미 4kg, 오이지로 구성되어 정성스럽게 마련됐고, 화성특례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우정읍 감자 500kg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후원을 준비한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지쳤을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며 “재단은 이번 삼계탕 꾸러미 전달 이외에도 양로원 수향미 공급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등에 힘쓰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 기승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7월8일, 도농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에서 2025년 ‘제1차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민 20가족이 참여해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의 장이 됐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참가자로 구성돼 미래세대에게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전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이원철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장 오래 남는 기억”이라며 “화성시의 미래세대들이 로컬푸드를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체험을 통한 생생한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 대표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을 시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와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황운성)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해 7월 2일(수)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역 농산물과 식자재를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기여 해온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특례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연계 및 협력 ▲인적자원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기관 특·장점을 활용한 공동 콘텐츠 개발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센터가 보유한 유통 인프라와 식품자원이 지역의 복지서비스와 연계되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나눔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가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급식 전처리 양파 가공 및 경로당 수향미 공급 사업을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급식 전처리 양파사업은 올해 초 준공완료된 ‘징검다리가공센터’를 통해 관내 친환경 양파를 직접 수매 및 전처리하여 공공(학교)급식에 납품한다.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량을 확보했으며, 수매한 양파는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저온저장고에 보관된다. 재단에서 직접 전처리 가공을 진행하여 7월초 관내 160여개 학교에 공급될 예정이다. 경로당 수향미 지원은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양곡의 품질을 높이고자 정부양곡미 대신 지역특화쌀인 수향미로 7월부터 변경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청 중장년노인복지과 공공위탁 사업으로써 행정 연계에 따른 공공급식 범위 확대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관내 경로당 780개소에 20kg 수향미 총 4천66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공공급식 사업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화성시 급식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은 202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클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사가 함께 마련했다. 재단은 이미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화성로컬푸드 꾸러미 후원, 희망헌혈 캠페인 운영,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데이 운영,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노사 활동은 재단의 사용자측과 노동자측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 활동이며, 주요 활동 지역은 서봉산과 팔탄면 지역에서 진행했다. 대체로 주변의 널린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봉사활동도 제공하고 노사가 서로 협력해 농촌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