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0일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에서 ‘2025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 및 지역협의체 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및 역할 안내 ▲2025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 및 지역협의체 운영 내용 협의 ▲학교 학업중단 위기 사례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 전문가간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유관기관 협력 강화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업중단예방 지원단과 지역협의체 출범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4.10. 성남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Ⅱ에서 올해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인 15개교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2025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주도적으로 내부감사반을 편성하여 감사 시기, 방법 등을 계획한 후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해 자율적으로 감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개선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의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주도형 감사의 목적과 운영 절차 △자체 점검 항목별 해설 △사례 중심 실무 안내 △감사 준비 체크리스트 공유 △질의·응답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윤성규 행정국장은“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학교 구성원이 중심이 되어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예방중심의 감사라고 생각한다”면서“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바로잡는 과정을 통해 신뢰성을 향상하고 투명성을 제고하여 청렴한 교육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청 내에 ‘성남교육지원청 아뜰리에’를 새롭게 개관하고, 첫 전시로 계원예술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이 아뜰리에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교육지원청 로비, 복도 등 공용 공간을 활용해 방문자와 직원 모두에게 열린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4월 10일, 계원예술중·고등학교와 함께 학생 미술 작품의 대여 및 전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술 분야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학교 밖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계원예술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성남교육지원청에 정기적으로 대여해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는 방문자들과 직원들에게 열려 있는 예술 전시로 운영된다. 이로써 학생들의 예술작품이 단지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 사업 2년 차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협력 체계 구축으로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추진하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4년에 대학(강남대, 성결대(안양대), 수원여대, 경민대, 연성대)과 협력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5종을 개발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에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2025년에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용인과 의정부 지역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으로 혁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지자체,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일과 10일, 용인 및 의정부에서 지역협력 협의체를 각각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관계자와 시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해 2년 차 사업 방향과 협력체계 안착, 프로그램 공유와 확산 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에는 시범운영 기관을 10개 기관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 매원초등학교 2층 과학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대상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 내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사업의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개별학생 스토리가 인정받는 실천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소개 ▲학생 발굴에 따른 맞춤형 지원 사례 등 실천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어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흐름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4월부터 도내 유아들이 지역 문화를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아하! 경기 온마을 놀이터’를 운영한다. ‘아하! 경기 온마을 놀이터’는 경기도 내 지역 문화와 유아 놀이를 접목해 유아들이 지역 특색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보호자이며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4월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일정은 광주, 여주, 이천 지역의 전통 도자기 문화 체험이 주제다. 도자기 체험은 ▲흙놀이 마법사 ▲나만의 작은 도자기 ▲아름다운 도자기 문양 ▲후끈후끈, 가마 속으로 등 총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들이 스스로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빚는 등 지역의 핵심 문화인 흙, 도자기, 가마 등을 놀이에 반영해 유아들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도자기 체험을 시작으로 경기도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문화 놀이 프로그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글로벌리더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두 기관은 지난달 19일 교육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글로벌리더십 공유학교’는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주제 중심 영어 의사소통 학습과 국제 이슈를 탐구하는 경기공유학교의 미래 융합 모델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여행 영어(Travel English) ▲국제 동향(International Films) 2개 과정으로 구성하며, 상·하반기 원격연수(16주)와 합숙 연수로 운영한다. 또한 학생 성적은 PISA 기반 글로벌 역량평가를 통해 사전·사후 향상도를 평가하고, 경기공유학교 이수 조건과 출결 규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올해 3월 개강해 운영 중인 ‘글로벌리더십 공유학교’는 연천과 파주 2개 지역이며, 향후 도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미래 융합 모델 ‘글로벌리더십 공유학교’의 성공적 안착과 확대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조직개편 이후 통합운영학교 제도 개선과 협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학생의 연속적인 성장을 돕는 미래학교의 새로운 모델로서 통합운영학교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10일 경기도통합운영학교정책실행연구회 출범을 시작으로 제2부교육감 주관 통합운영학교 정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이달 24일 첫발을 내딛는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통폐합 학교가 증가하면서 도심 지역에서도 통합운영학교를 신설하는 추세다. 2025년 4월 현재 경기도에는 28개의 통합운영학교(▲초·중·고 4교 ▲초·중 18교 ▲중·고 6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이후로도 7개 학교를 통합운영학교로 설립할 예정이다. 통합운영학교임에도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업무에 따라 각각 다른 부서와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뒤따른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조직개편 이후 학교교육정책과(과장 이지명)를 담당부서로 신설, 통합운영학교의 소통과 지원 전반을 주관하며 학교를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3월 신설한 도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군포·의왕 관내 학교 시설공사 계약 업무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직접 집행에 따른 계약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계약업무 개선사항 ▲공사 공고문을 통한 계약일반이론 해설 ▲계약 관련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학교현장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참여자들은 '시설공사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유익한 연수로 실제 업무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현장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연수를 실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재은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약 업무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6:00 파티엘하우스에서‘Hi 하이러닝! 학교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중등 학교 하이러닝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100여명이 참여했고 △에듀테크(하이러닝)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하이러닝 수업사례 △하이러닝 플랫폼 관리자 역할 △하이러닝 톺아보기 △ 6권역별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이러닝(Hi Learning)은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기본·심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별 거점형·방문형 연수, 블렌디드 원격직무연수, 에듀테크 수업나눔한마당,학부모 및 청내 직원 대상 디지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은 하이러닝활용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만나고 배움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수업 지원과 교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