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통일부는 6월 10일(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외교부, 통일부, 국방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외교안보 분야의 역군으로 활동할 청년들이 함께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현재 수립 중인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각각의 분임을 구성하여 분임별로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문승현 통일부 차관의 주재 하에 분임별 논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실현하는 데 있어 청년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년인턴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워 향후 외교안보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해 준다면 통일미래 준비를 위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격려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10일(월)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라에체아 프랑코(Javier González-Olaechea Franco) 페루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디지털정부 협력 및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새마을운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면담은 페루 외교부 장관이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페루 측에서 대한민국의 주요 디지털 정책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 측에 제안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면담에서 이상민 장관은 국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을 소개하고,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 등 한국의 선진적인 디지털정부 정책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 장관은 페루에서 운영 중인 '한-페루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의 컨설팅을 통한 범국가문서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실시 등 그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페루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양국 간 협업의 거점으로서 핵심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 식약처와 나이지리아 식품의약품청이 의료제품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의료제품 안전에 대한 협력과 기술적 지식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의료제품 분야 법령, 규제체계, 지식, 규제경험 등 정보교환 ▲정례회의 및 방문 교류 ▲규제기관,업계 교육 및 자문 ▲한국 의료제품의 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공동선언 중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의 보건 분야 협력을 구체화했다. 식약처는 보건의료 분야 유망 시장이자 아프리카 수출의 교두보인 나이지리아와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기관들과 다각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규제외교를 적극 추진해 국내 우수한 의료제품이 해외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 한스쿨(대표이사 박정아)은 학교환경개선제품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 한스쿨의 지속적인 혁신과 친환경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2) 개발제품의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로 학생들의 선호도 고려 3) 우수 및 혁신제품 개발로 조달등록, 나라장터 / 학교장터 등록 등 4) 학교 및 불우한 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제이씨홀딩스(회장 성무진 / 대표이사 정희균)는 건설/시행사 분야에서 우수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 평가결과 ㈜제이씨홀딩스는 1)시공을 위한 토지 구매 단계에서부터 상권과 입지 여건 분석 시스템화 2)건설시공회사 선정시 입찰방식과 제안방식을 혼용한 시스템을 높이 평가, ▲건설능력 ▲디자인 ▲안전관리 ▲사후 AS 분야 등 구체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과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앙골라, 짐바브웨 등 4개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케이(K)-라이스벨트 참여국이 14개국으로 확대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농업 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코모로, 짐바브웨, 마다가스카르의 대통령과 10개국의 장,차관, 30개국 이상에서 온 아프리카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의 대표단, 주요 국제기구, 국내외 언론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앙골라, 짐바브웨 4개국 장관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한국의 통일벼 증산 경험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쌀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인 케이-라이스벨트 참여국이 14개국으로 확대됐다. 코모로도 한국과 다방면의 농업 지식교류 및 민관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다자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가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 간 포괄적 경제협력 관계가 본격화됐다. 아프리카와 최초의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개시 등 통상협정을 추진하고 23개국과 47건의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제조 등 분야에서 계약,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최초의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설치를 통해 협력 플랫폼 상설화하고 12개국과 연쇄 장관급 회담을 통해 상호호혜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등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 성과를 달성, 12개국 14명의 장관급 인사와 릴레이 회담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정상회의 2일 차인 지난 5일에는 한-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를 비롯한 양국의 기업, 전문가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9.(일) 오후,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6.10.) 참석차 방한한 하비에르 곤살레스-올라에체아(Javier González-Olaechea) 페루 외교부 장관과 「대한민국과 페루 공화국 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협정」에 서명하였다. 양 장관은 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을 인식하고, 대응에 결정적 시기인 10년 동안 기후 행동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파리협정 하 지구온도 상승 1.5 ℃ 이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동 협정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양국 간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및 회복력 있는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국은 동 협정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교통, 농업 등 분야에서 저탄소 전환 가속화, ▴기후 관련 정책 및 기술 교류, ▴역량 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6.9.(일)-6.12.(수) 간 공식 방한한 「엔리케 레이나(Enrique Reina)」 온두라스 외교부장관과 6.9.(일) 오후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교역․투자 ,개발협력 ,국제무대 협력 ,주요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조 장관은 레이나 장관이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2021년 3월 발효된 한-중미 FTA를 기반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조 장관이 온두라스 진출 우리 기업들의 애로가 해소되고 투자 여건이 개선되면 온두라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레이나 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농업,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협력 사업이 온두라스의 사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 이하 문화원)은 6월 7일, 브라질에서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기모), 진주시(시장 조규일), 브라질 니테로이시, 예수상 관리기관과 협력해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행사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문화원은 브라질에서의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6. 9.~8. 25.)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1. 18.~19. 리우데자네이루)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브라질의 예수상이 한 나라를 상징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징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었으며,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맸다. 이번 한복은 진주실크 홍보대사인 이진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 6월 8일, 니테로이 현대미술관 메인홀에서 개막한 '한국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