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관내 취약계층 20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김치찌개와 파래무침 등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날씨가 추워진 가운데서도 반찬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점핑몬스터 키즈카페 수원호매실점에서 2025년 권선가족‘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15명의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활동을 즐겼다. 또한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1년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 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이 결연을 맺고 아쿠아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12월 1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와‘이웃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권선구지회 임원진 7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8,055,000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2월 16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주)다옴베이크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330만원 상당의 빵 2,642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오학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 참여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주)다옴베이크 최희준 대표는 "여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기부된 빵은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김병선 동장은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주)다옴베이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점동면은 (주)GIE 대표 홍광표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에 총 30,000,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광표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기부금 10,000,000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올해에만 누적 30,000,000원의 성금을 점동면에 전달했다. 이러한 나눔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한 해 동안 이어진 지속적인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홍광표 대표는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을 위해 누적 30,000,000원이라는 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사업을 실시 해 오고 있으며, 금일 17일 오전 하반기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5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12월 현재 총 1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금번에 영아 1명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꽃다발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하반기 '산북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 대상 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부) 유일한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소재 허그미동물병원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6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식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그미동물병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에 위치한 신용기업의 이현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현 대표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이웃들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연시에 귀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 가남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가남골프동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가남골프동호회는 가남읍 출신이거나 지역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로 구성된 동호회로, 총 35명의 회원들이 매월 1회 정기 라운딩을 진행하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유인근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가남읍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남골프동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경기지역본부가 18일 수원시청을 찾아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에 50만 원 씩 전달돼 피해 아동의 보호와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경기지역본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경기지역본부 단장은 “학대 피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 보호·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경기지역본부는 2023년부터 수원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 2023년 2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24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