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대에서 2025년 성장캠프 ‘서울 On’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롯데월드 ▲경복궁 ▲인사동 ▲서울식물원 ▲한강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인사동에서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했고, 한강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나온 뒤 캠프에 갈 일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박 3일이란 오랜 기간동안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더욱 친해지고 센터에 소속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활동사례’부문에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 내 우수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모 심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각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 활동사례,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종합 평가됐다.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청소년 사회참여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해, 지역사회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타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청소년정책 관련 모니터링과 제안대회에도 적극 나서는 등 소속 위원들의 주도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이계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2년 연속 우리 기관 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우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는 10월 31일 오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바람개비’ 성과보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지난 3년간 추진한 ‘바람개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람개비’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과의 관계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 ‘자조 모임’과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 구성돼 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성과 발표와 전문가 강의, 참여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진이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이어진 강연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주도 모임이 지역사회 내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3년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개최된 '2025년 2차 경기도 꿈나무축구대회'에서 광남 J1 FC U12팀(광남동 유소년 축구단)이 초등 비선발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다수의 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한 꿈나무 축구 대회로, 경기도 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40여 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남 J1 FC U12팀은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2일 결승에 진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남 J1 FC U12팀은 우수지도상(조기철 감독), 우수선수상(한수현), 우수GK상(이재율), 최다득점상(박시현)을 각각 수상하는 등 팀과 개인 모두가 빛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조기철 감독은 “준우승은 아이들이 서로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얻은 경험과 자신감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미래인 광남 J1 FC U12팀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초등학생 40명이 함께하는 ‘제3회 끼·톡! 페스티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학습의 성과와 예술적 재능을 발표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동시집 △미니북 열쇠고리 △독후활동북 △한지등 △포스터 △에코가방 △디폼블럭(‘크리스마스 마을’) △포장디자인 △업사이클 아트 작품 ‘환상동네’ 등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영어발표, 합창, 스포츠 중계, 동시발표, 보컬·댄스 공연, 오카리나·칼림바 연주,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참가 청소년을 수시 모집 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민속촌 내 전통가옥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우리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옹기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주시는 3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게시판 등에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경기도 배분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1개소의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지정 당시 거주자 △마을 공동 설치를 추진하는 경우 등은 사업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입지 기준 등 세부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광주시청 도시개발과 녹지관리팀(광주시 행정타운로 50)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합 여부를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선정 절차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 편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 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 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 &nbs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 ▲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 ▲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 ▲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 ▲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 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 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