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오성면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오성면 경관 조성을 위해 숙성리 117-4번지 화단을 대상으로 행복정원 조성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행복정원단은 면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화단을 중심으로 기존의 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조성지에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그라스, 반송 등 초목류와 메리골드, 향카네이션, 패랭이 등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심어 오성면 주민들이 봄철을 맞아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구성했다. 정영란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원을 가꾸기 위해 힘써주신 오성면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관리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빛교회(담임목사 민철영)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16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홍삼 세트)을 전달했다. 민철영 목사는 “오랜 세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한빛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협약을 맺고, 어버이날 홍삼 세트, 한끼나눔상자, 명절 식품꾸러미 등 다양한 먹거리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있는 10가구에 각 10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성 위원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듯,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 사회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상품권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돌봄팀은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스마트 돌봄 플러그, 아동 치과 주치의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는 ‘새마을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근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 박현자 회장은 “정성껏 가꾼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철산1동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명절 음식, 밑반찬 지원,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4월 30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육회 회원 16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 양파 등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임점순 회장은 “이웃과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체육회 위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중앙소방학교 주관)’에 참가할 경기북부 소방관서 대표팀(4인1조)을 선별하기 위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심의회에서는 콘퍼런스에 참가를 희망한 경기북부 7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최종선발에 나섰다. 7개 참가팀이 제출한 주제는 ▲공사현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에 관한 연구 ▲대형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 방안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AI안전복지서비스 모델 연구 등이었으며 이들이 제출한 연구 개요와 선정사유 등을 고려해 서면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선발된 대표팀은 양주소방서로, 약 세달 간 논문 자료를 준비해 8월 중 예정인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논문심사에 출전한다. 강대훈 본부장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공유해 일상과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1982년에 처음 열렸으며, 올해 37회를 맞이했다. 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로 전국 19개 시도 본부 대표팀이 제출한 논문에 대해 1차로 서면심사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착한식당 약수산장에서 어려운 이웃 대상 식사 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오리고기 전문점인 약수산장은 불현동에 위치한 지역 음식점으로,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국수 10그릇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원형 약수산장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수산장 정원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직자 및 사회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을 진행해 왔다. 관내 다수의 기업·기관, 사회단체, 안양시 공무원, 안양시의회,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안양시에 모인 모금액은 총 10억3500만원(성금 7억7500만원, 구호물품 2억6000만원)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이 중 성금액 7억7500만원은 영남‧경북지역과 친선결연도시인 경남 하동군에 기부됐으며, 의류·방진마스크·생수 등 2억6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은 지난달 경북 청송 및 의성의 피해지역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언론에서 ‘괴물 산불’이라고 표현했던 이번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에 놓인 이재민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며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수많은 기부자 덕분에 시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기부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고양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권리 사업 특성화 기관인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고양시 내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청소년 주도의 실질적 참여기구로 정착시키기 위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청소년 참여 분야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개념과 법적·제도적 근거 이해 ▲담당자의 역할 재정립 및 실천적 목표 설정 ▲연간 운영계획 수립과 활동 모니터링·평가 전략 ▲우수 사례 분석 및 적용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자 간 운영 사례 공유와 주요 쟁점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노하우와 현장 고민을 나눴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기관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성인이 동반자로서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화정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청소년 창작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간고사를 치른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첫 활동으로 지난 26일‘나만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지도사가 준비한 다양한 향 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향을 직접 선택하고, 본인의 개성을 담은 방향제를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화정청소년자유공간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NO설명서 ZONE 운영(6월, 10월 예정) △수능 응원 키링 만들기(10월 예정) 등 다양한 창작놀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NO설명서 ZONE’은 청소년들이 정해진 설명서나 가이드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창작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개방형 창작 공간으로,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화정청소년자유공간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