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 ECI),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로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대사로 이달 16일 위촉받았다고 전했다. 조승환 씨는 위촉 소감으로 “기후 위기, 생명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단체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7일 미국 LA에서 열린‘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 환경계몽챌린지에서 조승환 씨는 초인의 인내를 발휘하여 3시간 30분을 버텨 세계신기록을 달성,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게 위해 도전을 거듭하는 환경 운동 선각자로 활동 중이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인류 화합,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온난화, 클린에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단체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 격차개선,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교육, 문화 IT 등 교류에 힘쓰고 외교 갈등 요인을 연구해 전쟁과 기후환경변화 위협으로부터 지구안보역량 강화, 스포츠, 민속문화, 음악, 예술, 교육 등의 경제문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등이 있다. 리셀 재테크 시장이 소비재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따라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서는 운동화뿐만 아니라 굿즈 그리고 최근 미술품 부문까지 거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백화점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종로구에 위치한 앤팩토리 갤러리에서 1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드라 도디 개인전이 진행중이다. 해당 전시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작가인 ‘인드라도디(Indra Dodi)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전시회다. ‘인드라 도디(Indra Dodi)’는 1980년 출생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명문미술대학인 Institut Seni Indonesia(ISI)를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순수함과 영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있는 사실 그대로의 그림보다는 상상력과 대상에서 묻어나는 순수함을 추상화하며, 현실에 대한 역설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는 “우리는 눈을 감는 법을 배워야 하며, 아이와 같은 정신으로 돌아가 예술적 창의성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비로소 우리 내면의 자기표현이다.”라고 작가노트 그가 언급한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인드라 도디(Indra Dodi)’의 작품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사체의 시각적 특징이 그 피사체가 가지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탐정단(알오케이탐정교육원,대표 김동일)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공익제보함으로써 지난 12월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의 조사의뢰로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해 온 유통업자들을 적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단속은 해당 지역 어민들이 K-탐정단을 통해 중국산 가리비의 원산지 미표시 확인 과정을 거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는 형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소래포구어시장, 수원종합어시장, 온라인 판매업체 등 가리비 유통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산과 중국산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경남가리비경영인협회(회장 박영호)는 "가리비의 경우 국내산과 중국산의 종패가 동일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가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있음을 알면서도 국내산과 중국산을 구별하는 조사 과정에 한계가 있어 막막했었다"며 수산물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를 제공한 K-탐정단의 공익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K-탐정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어민들의 조사의뢰로 1개월간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가 유네스코 산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활용할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중인 ‘CAVE(카브)’가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한국미술협회의 협력 기술회사인 메타이터널(주)에 따르면 “NFT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작가와 미술 애호가ㆍ수집가, 수집가와 수집가 사이의 연동ㆍ호환거래로 세계 27개 회원국 화가들의 NFT 판매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카브’가 출시되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버젼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 애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IAA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카브’에 대해 “중국과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가들은 NFT를 통해 예술의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공식 NFT마켓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NFT상품이 나오면 수초 만에 팔려나가는 등 NFT 상품은 NFT가 아니라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가상화폐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의 선도 기업인 미르(MiR,Mobile Industrial Robots)는 2021년 매출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특히 12월은 300대에 가까운 로봇이 출하되면서 기록적인 월간 매출을 달성했다. 미르의 쇠렌 E. 닐슨(Søren E. Nielsen) 사장은 '고객들이 미르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배치가 쉬운 AMR의 가치를 인식하면서 부품 공급난에도 2021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강력한 구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은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상당한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호주와 일본, 한국은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을 거뒀다. 미르는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2021년 한국에 진출하면서 지역팀을 확장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 태국에서는 최종 고객과 유통 파트너사들을 더욱 긴밀히 지원하기 위해 영업 조직을 확충했다. 미르는 2015년 첫 번째 로봇을 출시한 이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시행해 내,외국인 입국을 통제해온 뉴질랜드가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조치를 2월 3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2년에 단계적으로 이뤄질 5단계 프로세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특히 유학생 입국에 대한 추가 계획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2020년 10월에는 석박사 유학생 입국 허가 발표, 2021년 1월에는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 1000명 입국 허가를, 2021년 10월에는 대학 이상 과정 유학생 1000명에 대한 특별 입국 허가를 각각 발표했다. 4월 13일 이후에는 추가로 5000명의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는 길을 새롭게 열었다. 또한 한국은 뉴질랜드와 무비자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7월부터는 3개월 이하 단기 연수를 위한 입국도 가능해진다. 이에 대학생들은 단기 집중 연수 과정, 단기 영어 연수 등의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갈 수 있게 된다. 올해 10월부터는 학생 비자 신청이 정상적으로 가능해져 2023년 초에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장기 유학을 목적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이시카와현에 있는 주요 이산 반도체 생산기지인 가가 도시바 일렉트로닉 코퍼레이션(Kaga Toshiba Electronics Corporation)에 전력 반도체용 300mm 웨이퍼 제조 시설을 새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건설은 두 단계로 진행되는데 투자 속도가 시장 동향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2024 회계연도에 1단계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1단계가 전면 가동되면 도시바의 전력 반도체 생산 능력은 2021 회계연도에 비해 2.5배 증가한다. 전력 소자는 모든 전자 장비에서 소비 전력을 관리하고 줄이고 탄소 중립 사회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부품이다. 현재의 수요는 저전압 MOSFET(모스펫, 금속산화물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과 IGBT(절연 게이트 양극 트랜지스터) 및 기타 장치에 대한 탄탄한 수요와 더불어 차량 전기화 및 산업용 기계 자동화로 확대되고 있다. 도시바는 200mm 라인의 생산 능력을 늘리고 300mm 생산 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로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가벼운 목 통증의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의 신경을 계속 압박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목디스크 질환으로 발병될 수도 있다.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엔 젊은 세대의 잦은 핸드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으로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 등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뒷목 통증, 팔 저림, 어깨 통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와 같은 고질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한 물렁한 것으로 추간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체 움직임을 보다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 흔히 우리가 아는 디스크질환이다.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주로 목과 어깨, 등, 팔에 통증과 저릿한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심할 경우 팔과 손의 마비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이를 방치하게 될 때이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명품과 미술품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지난해 백화점 명품매출의 급증으로 연 매출 1조원이상 백화점 수는 재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명품 구매자 중 절반이상은 젊은 ‘MZ세대’이다. 또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과 후원사 UBS가 펴낸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은 ‘MZ세대’이다. 작년 국내 아트페어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도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젊은 층의 미술품 수집과 아트테크 열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MZ, X세대 젊은 층은 취미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SNS에 사진을 올려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 ‘명품’과 ‘미술품’인데, 미술품은 명품에 비해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가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 순환, 업사이클, 재활용을 실천하며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20~40대 젊은 층이 많아졌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