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스프링캠프 현장 방문을 통해 선수 부상 재활과정, 컨디션 체크를 진행하고,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에 출전하는 ‘팀 코리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팀 코리아 명단 35인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했으며, 구단 별로는 SSG와 롯데가 가장 많은 5명, 두산, 한화가 4명, KT, NC, KIA 3명, LG, 삼성, 키움, 상무가 각각 2명씩 팀 코리아에 이름을 올렸다. 팀 코리아는 이번 최종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로 17일(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8일(월) LA 다저스와 경기를 치른다. 한편 KBO와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선임된 류중일 팀 코리아 감독과 함께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을 지휘할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2024년 K3리그 3월 홈 개막전을 치른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다음 달 3월 2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대구FC B팀을 상대로 2024 K3리그 홈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 화성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천 7백여 명의 관중을 불러 모으며 K3리그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더욱 팬 친화적인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시즌 K3리그 최다 관중을 모은 화성은 올해도 많은 관중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 중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축구빙고,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함께하는 2023 우승 트로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치어리더 공연, 화성FC 사인볼 및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 팬들이 경기장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과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올해에는 푸드트럭도 새롭게 준비, 화성종합경기타운 서측 광장에서는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관중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팬 친화적인 이벤트를 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그 여정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에 이어 근소한 점수 차로 종합 2위를 했지만, 금19개 은27개 동17개의 매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29,886.80점으로 스포츠에 강한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만족했고 3위는 강원 4위는 전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빙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특히 다관왕도 여러명 배출해 많은 화재를 모았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봉현채와 김주성(가이드) 선수가 4관왕을 김민영과 변주영(가이드) 그리고 이찬호 선수가 3관왕을 알파인스키 양지훈 정현식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모든 선수들도 그간의 노력을 통해 대회에서 모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기에 모두 다 진정한 금메달”이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은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4일간 대
이번대회는 메달 색을 떠나 꼴찌부터 일등까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며, 또한 같이 환호하고 같이 축하를 전합니다. 대회 동행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애인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 결과가 나왔다. 경기 결과를 보면, 경기도는 오늘까지 금15개, 은 22개, 동 16개로 지금껏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뒤로는 서울이 바짝 붙어있고 강원이 3위, 전남이 4위로 집계되고 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한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 알파인 대회전 양지훈(선수부)과 정현식(동호인)선수, 여자 알파인 대회전 정선정(동호인)선수,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이찬호(선수부)와 김민영(선수부)선수,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봉현채(선수부)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 6개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혼성 아이스하키도 예선에서 또한번의 승리를 하며,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있지만,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는 서울에 아쉽게 패했다. 21일인 내일 주요경기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 (선수부) 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시민들에게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간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한다. 화성은 이번 달 29일(목)까지 화성FC 공식 홈페이지와 지원서 신청을 통해 백만화성 시민 모두가 지원할 수 있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시민위원을 모집하는데 모집된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화성이 프로 추진을 위해 조직 중인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으로 나눠서 모집되며, 전문위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시민위원은 화성시민 누구나 모두가 지원할 수 있고 읍면동 추천, 홈페이지 공개모집과 기타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위원보다 시민위원 비중이 높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민위원은 서류 검토 후 선발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선발된 화성시민에게는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발족식 참여 및 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특히 모든 위원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된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시민위원은 프로추진을 진행하는 화성F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19일 현재 경기도 선수단이 2일 차인 19일 여전히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 발표된 경기 결과에 따르면, 대회 2일차에 들어선 경기도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하며, 그동안 노력한만큼 높은 점수를 받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 알파인 회전 STANDING(선수부)에 출전한 양지훈 선수와 바이애슬론 종목 남자 중거리 7.5km STANDING(선수부)에 출전한 이찬호, 여자 중거리 7.5km BLINDING(선수부)에 출전한 봉현채/김주성 선수가 각각 1위를 달성했으며, 혼성 아이스하키 OPEN(선수부) 경기는 예선에서 또 다시 승리했다. 시도별 득점 및 메달 현황 결과는 서울 16,186점, 메달 29(금15, 은8, 동6), 강원 9,025점, 메달 6(금 3, 은1, 동2), 전남 7,492점, 메달 6(금1, 은3, 동2)을 기록했다. 종합순위는 1일차와 변동이 없었다. 한편, 3일차(20일) 경기도 선수단 주요 경기는 혼성아이스하키 OPEN (선수부) 예선 2조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양지훈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알파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화성FC가 시민들에게 프로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는 화성이 백만화성 시민들에게 프로추진을 위한 당위성 확보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으로 진행되며,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주민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유소년 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유소년 및 외국인 축구대회 개최, ESG 경영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등이 시행된다. 화성시민들이 프로추진에 대해 공감할 내용들로 프로젝트가 채워질 예정으로 화성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지난 1월 화성FC 내 프로추진 TF단을 새로 구성해서 관련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전담하게 했다. 첫 번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는 화성FC의 프로 추진에 관한 관심 유도 및 향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구성되고 있으며, 추후 K리그2 진출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대시민 홍보 역할도 맡아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는 시민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제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가 18일 현재 종합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의 현재 성적은 총 12,326점에 금5, 은13, 동6 총 24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우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금메달 2개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18일에는 스노보드남자 대회전 UL(선수부) 신대용 선수 금메달,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김민영/변주영 선수 금메달,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봉현채/김주성 선수도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눈여겨볼 것은 빙상종목 500m IDD(소년부,동호인부)에 참가한 안태민 선수 금메달(16일)에 이어 17일 남자 1000m DB (동호인부) 고병욱 선수도 금메달(17일)을 추가해 빙상종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컬링(청각/남) 2위,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혼성아이스하키는 예선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혼성 컬링 2인조 경기는 아쉽게 져 5위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환한 미소를 잃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시즌에도 공식 용품사인 스포츠트라이브와 계약을 체결 한 화성은 우승팀의 또 다른 도약과 도전의 의미를 천명한 시즌 슬로건인 “ANOTHER RISE &CHALLENGE”를 베이스로 2024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였다. 엠블럼에 담긴 요소들로 구단을 상징함과 동시에 시민구단으로서의 연고지와 동행하는 철학과 프로화의 의지를 담아 빛날 미래를 담아냈다. 올시즌 유니폼은 화성시의 역사를 담아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고지의 시화, 시목 등 대표 상징물들을 형상화해 화성시 로고와 함께 표현하고, 전면부에 그 패턴을 담아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상징성을 담았다. 가슴 중앙 문구에는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100만 화성”문구를 각인했으며, 2023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패치를 가슴 오른쪽 부분에 담아 의미와 특별함을 담았고 왼쪽팔에는 리그 우승팀의 상징인 ‘리그 우승패치’를 추가하여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화성의 심볼 컬러인 주황색을 상의, 하의, 스타킹까지 통일해 역사와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검정색과 흰색 포인트를 새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가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정감독으로 재임하며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에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대한적십자사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