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 차 티켓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뉴욕(2회), 로즈몬트(2회), 로스앤젤레스(2회), 오클랜드(2회), 샌안토니오(2회 중 1회) 공연이 티켓 오픈날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완판'됐다. 이 투어는 세븐틴이 2년 만에 개최하는 미국 공연이라 일찌감치 캐럿(CARAT. 팬덤명)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LA 공연이 1회 추가됐을 정도인데, 이 역시 예매 시작 3시간 만에 동이 났다. 세븐틴은 전 세계를 누비는 종횡무진 활약으로 또 한 번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하는 이들은 같은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 타이틀곡 'Nice Guy'를 비롯해 5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9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19.99'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메모장을 뜯은 듯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신보에 수록된 곡명이 키치한 서체로 적혀 있다. '19.99'는 타이틀곡 'Nice Guy'를 비롯해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 '돌멩이', '스물', 'Call Me' 등 신곡과 'SKIT',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까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명재현, 태산, 운학은 'SKIT'을 제외한 나머지 트랙의 작사, 작곡에 골고루 이름을 올려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들은 신보에서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자신들의 언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상반기가 훌쩍 지난 지금, 김금순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 6월 종영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도다해(천우희 분)의 가짜 엄마 백일홍을 맡아 열연한 그는, 가짜 가족으로 얽힌 사기꾼 엄마의 입체적인 사랑을 보여줬다. 도다해에게 빚을 받아내는 악착같은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이내 "나 같은 사람도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웠다"라며 숨겨둔 진심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는 캐릭터의 면면을 밀도있게 그려내는 내공으로 스크린까지 장악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정순'에서 그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된 중년 여성의 고통과 자신의 삶을 다시 쟁취하며 극복하는 주인공 정순의 휘몰아치는 감정선과 파격적인 서사를 허투루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그려냈다. 이에 김금순은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영화 '정순'은 심사위원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정순'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받으며, 세계 19개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이외에도 김금순은 지난 1월 개봉한 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영국의 유력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문화 전문 잡지 'Perfect'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민규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Perfect'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매거진으로, 그간 마크 러팔로, 케이트 모스,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작업해왔다. 이 표지 화보에서 민규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뿜어냈다. 운동으로 단련된 남다른 피지컬이 슈트 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매거진 측은 세븐틴을 두고 '올 여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세계 주류 음악시장에 확실하게 어필했다'라고 소개했다. 민규에 대해서는 '그는 음악업계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아이코닉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완전히 핫하다(Full-Hot)'라고 설명했다. 민규는 최근 디올 앰버서더 발탁에 이어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J'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다. 이번 앨범 수록곡 'Flamin' Hot Lemon'(플래밍 핫 레몬)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으로, 미국의 유명 R&B/POP 듀오인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 재현이 함께 작사, 작곡했다. 곡 작업 전날 'Flamin' Hot Lemon'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Flamin' Hot Lemon'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Completely'(컴플리틀리)는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매분 매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 곡임에도 재현의 보컬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곡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6일 0시 NCT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배우 오우리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가면남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 조진웅의 수사 파트너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이후빈, 이하 '노 웨이 아웃')' 5-6회에서 박은정(오우리 분)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가면남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앞서 귀가 잘린 채 병원에 입원했다가 돌연 사라진 윤창재(이광수 분)를 뒤쫓던 박은정. 그러던 중 그는 윤창재, 김국호(유재명 분) 등 가면남의 타깃이 된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열린신문고'에 올라왔던 범죄자들인 것. 이에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다 여기 올라온 사람들이에요. '열린신문고'에 올라온 국민 청원 중에 법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범죄자들이요"라며 단서를 제공했다. 또 박은정은 가면남 영상 구석에 그림자로 비친 '미디안 교회'라는 로고를 포착해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이후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딸 백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에게 납치됐으니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CGV가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오는 28일 단독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은 임영웅의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ScreenX와 IMAX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영상화했다.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1년여간 콘서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등도 담겼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Screenx와 IMAX 등 특별관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실황 관람에 최적화된 ScreenX를 통해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활용해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클럽 영웅시대의 저력과 웅장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임영웅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Screen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트랙 샘플러를 통해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트랙 샘플러 5종을 게재했다. 한 편당 20초 남짓의 짧은 분량이지만 멤버들의 일러스트와 신곡 일부, 트랙별 주제를 담은 글귀가 포함돼 높은 관심을 얻었다. 첫 번째 영상은 테크노(Techno) 스타일 사운드와 번개 그래픽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영상은 앨범 트레일러에 내레이션으로 삽입됐던 'Can't change the weather. Chase Lightning. Change the ground'라는 구절로 마무리된다. 두 번째 영상은 세련된 EDM 기반 하우스(House) 음악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형형색색의 노이즈 끝에 등장하는 'Act like an angel and dress like crazy'라는 문구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나선형 배경이 눈길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여름 나기 첫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3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여름을 이기다 #2'를 게재했다. 'TWS:CLUB'은 TWS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를 풀어낸 콘텐츠다. 독서 동아리에 이어 오락 동아리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된 멤버들은 이날 블루 팀(도훈,한진,경민)과 레드 팀(신유,영재,지훈)으로 나뉘어 자체 제작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흡사 부르마블의 실사판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보드게임은 각 팀의 컨트롤러 1인이 주사위를 던지고, 컨트롤러를 제외한 2인이 직접 말이 되어 칸을 이동하는 방식. 같은 칸에서 다른 팀끼리 맞붙게 되면 밀어내기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각 팀의 말 2인이 모두 완주하면 승리하는 형식이다. 팀별 컨트롤러로 나선 영재와 한진의 치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트레일러 필름으로 유쾌한 컴백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3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19.99'의 트레일러 필름을 게재했다. 'Mysterious 20'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영상은 신보의 테마이자 앨범명인 '19.99'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시기를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했다. 이들의 새 앨범은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았다. 트레일러 필름은 '스물'이라는 키워드를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비유해 풀어냈다. 영상은 19세 운학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슈퍼 랩탑'이 배송되면서 시작된다. 이 '슈퍼 랩탑'은 화면의 카운트다운 숫자가 20이 되면 모든 비밀이 풀리는 미스터리한 휴대기기. 운학이 기기를 조작하자 20까지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세상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