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8일 드론 산업의 선도기업 ㈜아쎄따, 아이원랩㈜과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주력하는 첨단 방위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국방 5대 신산업의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방위산업의 첨단화와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쎄따는 군사용‧산업용 드론 제작 전문 기업으로,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드론특화 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저피탐‧저비용 판지(종이)드론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선도하며 드론 산업의 차세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원랩은 군사‧민간 분야의 첨단 드론 및 운용 체계를 자체 개발하는 기업이다. AI와 5G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감시‧경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군을 주요 고객으로 군사용 드론을 개발하는 등 혁신형 드론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각 기관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관내 혁신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및 상생 협력 ▲방위산업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5일 서동 일대에서 ‘사랑의 김장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김장용 배추 모종 900여 포기를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오는 11월 김장김치로 담가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평동 8개 단체장(유치양, 최상규, 송일열, 이정숙, 이유빈, 이성희, 박병선, 유공수)들은 “배추 모종심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심은 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한마음으로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초평동의 발전을 위해 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심은 작은 모종들이 올가을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 차원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6일 세마역 분수대 광장에서 ‘제3회 세마동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 및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마동 8개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문화강좌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풍물공연, 악기 연주, 댄스 등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서예·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배움의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와 함께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는 지역 주민 20개 팀이 참여해 의류,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주민자치회와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도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돼 행사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9월 5일, 오산역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함께 추진됐으며, 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자살예방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자살예방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오산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산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덕계근린공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양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주시지구회(회장 김태춘)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양주시 홍보대사 딥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과 드론 체험, 자개볼펜 만들기, 영상 제작 체험 등 1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 ‘내가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한 차례 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청소년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인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생연동 689-31∼601-5 일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주변의 잡초를 집중 정비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라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 청년자원봉사단체 청심회는 지난 7일 생연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청심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 가구를 정리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혁 청심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의 삶에 작은 변화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심회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뿐 아니라 연탄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4회 동두천시장배 요가대회가 지난 6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 요가회가 주관했으며, 시민들이 요가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호흡과 명상, 유연성과 균형이 어우러진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요가의 진정한 매력을 전했다. 대회는 개인 시연과 단체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개인전은 일반과 전문 부문으로 나뉘어 중등부·청년부·장년부·실버부가 참가해 기량을 뽐냈고, 단체전은 외국인부·실버부·2인전이 무대에 올라 호흡과 조화를 강조한 시연을 펼쳤다. 관중들은 참가자들의 정성 어린 무대와 팀워크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개인전 경기 결과 ▲일반 중등부 여자 1위 박민아 ▲일반 청년부 여자 1위 이서연 ▲일반 장년부 여자 1위 홍선희 ▲일반 실버부 여자 1위 이종숙 ▲일반 전체 1위 홍선희 ▲전문 청년부 여자 1위 양은희 ▲전문 청년부 남자 1위 유현성 ▲전문 장년부 여자 1위 정인숙 ▲전문 장년부 남자 1위 이재호 ▲전문 실버부 여자 1위 임은숙 ▲전문 전체 1위 유현성이 차지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동두천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약 30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동두천아리랑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농경시대와 미군부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30여 곡의 동두천아리랑을 계승·보존하고, 이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동두천아리랑을 뮤지컬 형식으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의정부 취타대, 국악 밸리댄스, 군포아리랑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울릉도에서의 특별 참여가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초등학생들이 흥부와 놀부를 주제로 선보인 무용과 합창은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리랑은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하며 세대를 이어온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아리랑 정기공연이 지속돼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아이타워 사업을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모노레일 사업’과 비교하며 문제를 제기한 보도 내용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구리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춘향테마파크 모노레일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업체가 모노레일과 테마파크 시설을 설치하여 남원시에 기부채납을 하면, 시에서는 사용․수익 허가를 해주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서에는 ▲제13조(업무의 분담) 제1항 1호에 주무관청(남원시)은 사업부지에 대한 사용․수익 허가를 해주도록 규정되어 있고, ▲제17조(협약의해지) 제2항 3호에 주무관청에서 사용․수익 허가를 불이행할 경우 민간사업자가 협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제19조(대체시행자 선정 및 잔존재산의 처리)에 협약 해지 시 12개월 되는 날까지 주무관청(남원시)은 대체 시행자를 선정하여 사업의 대주단이 체결한 대출 약정에 대하여 ‘재약정’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을 하도록 할 의무를 지도록 되어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무관청(남원시)에서 직접 대출약정에 따른 대출원리금을 대주단에 손해배상해 주도록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