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직장인 달빛학교 2차 수강생을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관내 직장인 및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오전 시간대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총 14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정규 프로그램 10개와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4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새롭게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장소,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 추구에 기여하고자 퇴근 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의회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13시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공유학교와 연계한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역 연계 사회문제 탐구 및 해결 역량 함양, 정책 제안 및 실천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는 서정대학교,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협력하여 공유학교의 형태로 ▲참여형 교육(체인지메이커 활동, 사회참여활동) 운영 ▲청소년 정책마켓(청소년 공감토크쇼, 정책마켓) 운영 ▲리더십 캠프(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연계)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지역청소년교육의회는 학생 성장 단계별로 분리 및 통합 형태로 운영한다. 초등은 주말형으로 청소년교육의회 이해에 초점을 두고, 중등은 방학집중형으로 청소년교육의회 실천에 중점을 두고 분리 운영한다. 또한 정책 마켓과 리더십 캠프는 초중등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자율적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함양하고 자치역량 배양에 초점을 두고 운영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에 참석하고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전야행사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18 당시 대행진을 재현한 민주평화대행진과 5·18 시민문화제가 진행된 전야제가 열렸다. 이후 유승영 의장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승영 의장은 “5·18 당시 거리를 행진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다”며“오월의 정신을 잊지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기도 하난데 여기여차 또 하나’ 노래를 부르며 힘든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고 서로의 의욕을 북돋아 주던 옛 농경문화의 모습을 시연하는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제65호 ‘화성팔탄민요’의 재현행사가 18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8년째를 맞는 전통 모심기 재현행사는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팔탄면 구장리 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손으로 못줄을 이용해 모를 심는 전통 모내기를 관람하며 흥겹게 울려 퍼지는 화성팔탄민요를 함께 즐겼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된 가족 프로그램에서는 들밥체험, 모내기 등 도시민에게 생소한 농사문화를 비밀미션을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활발한 전승활동을 통해 102만 화성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힘써주시는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 이만규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4시에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화성시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선진 도시임을 입증한 해였다. 체육 선진 도시로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국소장들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고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지난 3월부터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반지하주택의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피해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지하차도, 급경사지에 대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하차도 차단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재난 관련 담당자 와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며, 현장 대응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인생’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 건강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6회차에 걸쳐 건강체조, 심리 미술, 원예 체험, 요리 교실을 진행한다. 16일 진행된 첫 시간에는 운동처방사로 근무 중인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를 가르쳤다. 김수현 회장은 “혼자 있는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외로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누구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6일 광명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제7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에 따라 기후위기 시대에 각 지역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중앙정부를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와 지방정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광명시 주요 탄소중립 정책으로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1.5℃ 기후의병 조직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기후회의 등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이번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상호결연도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도시별 탄소중립 정책과 전략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에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광명시, 수원특례시, 아산시, 부안군 등 회원 도시 단체장과 제22대 김소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해 지역 탄소중립 비전·현안 공유,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