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만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원외국인학교(Gyeonggi Suwon International School)에서 열린 PYP Exhibition을 참관하며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23일 4~6학년 학생들이 초청을 받아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탐구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PYP Exhibition의 의미와 참관 관점을 익힌 뒤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팀별 탐구 주제 선정 배경과 준비 과정, 수행 중 겪은 어려움과 해결 과정, 그리고 탐구가 실천적 행동(Action)으로 확장되는 전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26개국 학생들과 발표를 듣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참관은 6학년 학생들에게는 2학기 PYP Exhibition(PYPx)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4~5학년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교류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만선초 교사는 “학생들이 탐구가 질문에서 시작해 조사와 협력, 성찰을 거쳐 실천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이해했다”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의 소통 경험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참관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탐구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게 됐고 PYPx 준비에 대한 방향이 분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소통이 즐거웠고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전했다.
한편, 만선초등학교는 수원외국인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국제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