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버스정보안내기 60대 신규 설치·교체 추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시는 대중교통 정보 소외지역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녪년 버스정보안내기(BIT) 신규 설치 및 노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버스정보안내기 54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단말기 6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안내기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과 노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총 774대의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체 버스정류장 대비 설치율은 약 37%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운정지역이 73%로 가장 높은 설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적성면(16%), 광탄면(24%), 장단면(4%)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설치율이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류장별 승차 인원, 지역별 설치율, 민원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 설치 대상지를 선정함으로써 지역 간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 또한 기존 단말기 가운데 운영체제(OS)가 윈도우즈 10 이하이거나 설치된 지 오래되어 장애 발생 빈도가 높은 장비 6대를 우선 교체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안 취약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사업은 3월 계약 의뢰 및 발주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정류장 전기공사와 단말기 제작·설치를 진행하며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956백만 원을 투입해 버스정보안내기 269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장비 394대를 교체하는 등 총 663대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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