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44호) 동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식용유 및 라면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릴레이 44호’에 동참했다.

 

이성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는 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수해 봉사활동과 성금 기탁에 이어 현물 기탁까지 해주신 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독거 어르신 선물 꾸러미 나눔 봉사, 지역 농가 일손 돕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대표 공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내촌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 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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