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 김성제 시장이 ‘2025 대한국민대상(Pride Korea Awards 2025)’에서 사회공헌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 및 NDN뉴스가 주관했으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통해 ▲복지 인프라 확충 ▲시민 안전망 강화 ▲문화·교육 지원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정책 등을 추진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실현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의왕’의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성제 시장은 “이번 상은 의왕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2025대한국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사회공헌·입법정책·자치행정·사회봉사 등 각 부문에서 여러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