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영 개혁신당 구리시 예비후보 등록, "국민 외면하는 정치 심판할 것"

"다양한 문화와 젊음이 있는 한강 대표 중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겠다" 강조

 김구영 예비후보 주요 경력

 

구리/서울 편입 추진위원장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
구리시정자문위원
김구영 미래사회연구소 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구리아리랑 컨텐츠 협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통분과 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선거 특임총괄 선대위원장(전)
윤석열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구리시총괄본부장(전)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전)
구리시 드론 항공협회장(전)

 

김구영 예비후보 "거대 양당 구조를 해체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어"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구리전통시장 방문, 설 준비 시민과 상인들 만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구영 미래사회연구소 소장이 이준석의 개혁신당에 합류하고 6일 구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총선 운동을 시작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이번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오늘의 정치상황을 "우리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이라는 사고로 대립과 내로남불에 빠져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는 현실’이라면서 "주권자인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개혁, 미래세대 꿈을 키우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오늘날 유례없는 정치 현장의 도전 앞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거대 양당 구조 해체가 시급하다"며 "윤호중 국회의원을 향해서도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정치에 몰두했을 뿐 지난 20년간 구리는 바뀐 것이 없는 무능력을 보여줬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본인의 정치 철학에 대해서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람, 국가를 위한 희생과 자부심이 있는 진짜 보수정치"라며 "보수의 심장을 달고 구리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마지막으로 "구리시 30년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같은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서 국회의사당 이전 공론화, 취수장 이전과 같은 규제 혁신, 문화와 젊음이 넘치는 한강 대표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영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구리전통시장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준비에 나선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최근 경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인사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정치교체를 위해 개혁신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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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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