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를 넘어 전국 각지 단체장들과 자매결연 중국의 손님도 속속 방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 하면 빠질 수 없는 도자기 축제 그 도자기 축제가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5월 3일 어느덧 서른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경기도에는 여주, 광주, 이천, 양평 네 곳의 도자기가 가장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중 여주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몇 남지 않은 한국 도자기의 명문 도시로도 유명하다. 그런 만큼 오늘 축제의 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경희 이천시장과 더불어 공주, 원주, 남원, 충주, 제주시 시장·군수(대리인 포함)를 포함해 서울 종로, 구로, 송파, 서초, 동대문구 구청장과(대리인 포함)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당선인 그리고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등 시·도 의원, 여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차오저우시 왕야오 부서장 외 인근 군부대 간부들까지 여주 도자기 축제를 축하하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흥천면에서 여주시만의 벚꽃축제가 개최돼 벚꽃 구경을 온 수많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에서 열린 이번 벚꽃축제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귀백사거리 일직선 도로에서 펼쳐졌으며, 벚꽃을 보러 온 가족 단위의 시민들로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벚꽃 개화 시기를 놓쳐 축제가 취소된 지역도 있었지만, 여주시는 때 마쳐 시기를 약간 늦춰 축제를 진행한 결과 벚꽃이 만개한 이번 여주 벚꽃축제는 기다리던 시민들을 더 기쁘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을 주제로 벚꽃 터널을 비춘 야간 조명은 최고의 멋진 장관을 연출했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내음 가득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벚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막식과 함께 내외빈 소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장의 인사말,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점등식,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돼 축제에 찾아온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즐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며, 대청소 행사는 물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게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이 다가옵니다. 여주시는 모든 축제와 함께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매년 모이시는데 특히 더 많은 시민이 모이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여주시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듯이 우리 시도 행복 도시 희망의 여주시를 만들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수요일 오전 여주시는 신문·방송·인터넷매체 등 지역 언론인을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인터넷과 방송, 지면을 통해 여주 시정에 보여준 기자 여러분의 발 빠른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에 감사한다”라며, “민선 8기 여주시가 제시한 정책과 현안 과제들이 절반이 넘는 이행률을 보이며,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언론의 비판과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언론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로 시작한 이날 정책 브리핑은 여주시 반부패․청렴 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처리시설 사업,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망라해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뒤이어 이충우 시장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청사 건립과 교육 문제, 그리고 역세권 개발과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2024 갑진년 신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이충우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에 여주시 인구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주시 인구는 4천 명 남짓 증가했습니다.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이 수의 절반 이상인 2천 2백여 명이 최근 2년 사이에 집중되었습니다. 인구의 자연 감소를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증가세로 보입니다. 지금 여주의 경제는 빠른 도시화와 첨단 산업화에 따른 개발 호재와 가혹한 규제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30여 년간 행정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 고향 여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오랜 규제로 둔화된 여주의 성장동력을 살리고 제한된 조건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우리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조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지속 가능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회 여주 품바! 베테랑 전&아랑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여주 신륵사 강변에서 품바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각종 공연으로 시민을 맞이했다.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회장 윤진형)가 주최 및 주관을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며, 20일 열리는 2023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앞서 여주시 축제의 달 10월을 알리는 행사로 올해로 2번째 개최다. 오전 진행을 맡은 품바 길손의 구수한 사회로 시작돼 오후 의전행사 심상미 MC의 사회로 이어진 의전식에서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장은 물론 여주시 도자기 장인 등 유력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2부 공연이 선을 보였다. 2부 공연은 봉필이 인간매미 등 품바타령과 만담, 그리고 아랑고고장구 공연, 콩깍지, 건아들 등 여주시의 명품 공연은 물론 신나는 댄스는 현란함으로 그 흥을 더했다. 한편,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여주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의료봉사, 집수리, 효잔치, 기부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안 해결은 ‘신속’하게, 기업 유치는 ‘치밀’하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9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7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과제에 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민선 8기 여주시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소신껏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근 여주시가 여주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정책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4%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경제 분야’를 꼽았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25.7%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최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기업인 ㈜크린랲을 유치”했으며,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로 제도와 조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