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정부의 국가전략사업 추진과 TF 구성에 강력 반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특위)는 2월 10일 화성시 대회의실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과 이에 따른 ‘범정부 TF 구성’ 건의에 대해 공식 반대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화성특례시의원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결의 취지에서 “수원시장이 지난해 12월 8일 화성시와 협의 없이 ‘수원 군공항 이전 국가전략 사업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방부에 전달하고, 올해 1월 국무총리에게 ‘수원군공항 이전 국가전략사업 추진’을 건의한 것은 정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 TF와 연계해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을 국가 책임 사업으로 전환하려는 편법 시도”라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정흥범(시의원) 공동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은 화성시와 시민 동의 없이 진행되는 비민주적 절차이며 법적 정당성을 결여한 사안이며, 화성시 자치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문제”라고 못 박았다. 특히 그는 “화옹지구 우정읍 매향리는 과거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극심한 소음과 인명 피해를 경험한 아픈 지역”이라며 “군공항 이전 추진은 주민 고통을 또다시 강요하는 폭거”라고 지적했다. 이날 결의문 낭독 후 특위 소속 의원
- 김삼성 대표기자
- 2026-02-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