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 호계사거리에 새로운 보행 환경의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8일 호계사거리 일대 보행 환경의 위험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의 타당성 검토는 물론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길고 위험한 보행 환경으로 악명 높았던 호계사거리가 이 의원의 주도로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인지에 주민들이 기대가 크게 다가오고 있다. 현재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교차하는 호계사거리는 약 65m에 달하는 긴 보행 거리와 함께 우회전 차량의 잦은 상충 사고 위험으로 학부모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유난히 높았던 곳이다.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권장 거리인 30m를 두 배 이상 초과하는 이 교차로에 대해 이 의원은 "물리적 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설치 불가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로 혁신해야 한다"며 기존의 행정적 관행을 넘어서는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가치의 문제"라는 발언으로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단순히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 로드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환경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민선 8기 출범 1년 차를 맞은 지난 5월 19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두 달여 간 관내 초중고 42개교를 모두 방문해 학부모와 교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법적·제도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사업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가 세미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으며, 정부는 지난달 4일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의 노란색 도색 의무 내용을 담은‘도로교통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발표·시행한 바 있다. 오산시는 이에 발맞춰 시는 개정안 시행 이틀 만인 지난달 6일 세미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개소를 노란색으로 도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또한 시는 학부모 정담회를 통해 요구됐던 경찰의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이하 교통안전심의위)의 의결되어야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