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시인들의 시 모음집 ‘오늘의 시’ 출판기념회가 오는 4월 17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민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모음집 ‘오늘의 시’는 뉴스를 보는 즐거움 ‘경인뷰’가 인터넷 뉴스를 시작하며 여러 카테고리 안에 ‘오늘의 시’라는 자리를 마련하며 시작됐다. 초기의 오늘의 시는 수원의 시인 윤형돈 시인이 운영을 해왔다. 윤 시인은 수원을 중심으로 한 문인들의 시를 주로 소개하며 시안에 들어 있는 시상과 시를 읽는 방법과 해석을 곁들여 멋진 시 읽기를 강조했다. 윤 시인이 소개했었던 시와 해석은 경인뷰 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의 화성으로 이전에 따라 오늘의 시 카테고리 운영자는 박종순 기자로 바뀌었다. 박종순 기자는 시인이자 시 낭송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박 시인은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시 낭송대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경인뷰에서는 오늘의 시를 운영하면서 보통 사람들의 시를 주로 소개했다. 박 시인의 소개를 통해 알려진 시인들은 유명한 시인들은 아니다. 박 시인의 소개에는 지인도 있고, 정치인도 있으나 주로 주변의 시를 사랑하는 범부, 범녀의 시가 주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선수단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대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화성FC는 지난 4월 4일(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ABC병원과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BC병원은 화성FC의 성인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에 대한 의료 지원뿐만 아니라 홈경기 시 의사 및 간호사 인력을 배치하고, 앰뷸런스 차량을 상시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ABC병원의 박철웅 대표와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ABC병원 박철웅 대표는 "화성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구단의 발전과 선수들의 활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구단 운영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시즌을 맞아 K리그2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화성특례시 진출과 함께 프로 리그에 첫 발을 내딛는 화성FC는 화성시와 구단의 상징물을 디자인에 녹여내었으며,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시민구단으로서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디자인으로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고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BI를 유니폼에 담아 화성시의 밝은 미래와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카라넥과 어깨선, 옆구리 부분에 검정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존의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다르게, 하의는 검정색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회색과 조합해 통일감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소매 부분 또한 포인트를 넣어 더욱 다채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