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지난 17일 화성시 융건릉 일대에서 창립 3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줍다)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화성 구석구석 쓰담! 플로깅 데이!’ 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사적 제206호 융건릉을 방문하여 융릉 사초지 잡초 제거 및 융건릉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에 참여한 고원준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복지재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여 매년 의미있는 창립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작년 화성시 치동천 일대에서 플로깅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창립 기념일을 통해 지속적인 ESG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11일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에서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도로나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을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의 각종 약 8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HU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수질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행사와 종합경기타운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00여벌의 의류 나눔 행사를 기획하는 등 환경보호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