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월 30일,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사)다사랑공동체(회장 성재호)와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입주보증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고도 보증금 부족으로 입주를 포기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들에 드디어 희망이 생겼다. 이번 협약은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 발굴 과정에서 보증금 문제로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그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추진됐다. 현재 안양시 내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중 3,302가구가 민간 보증부 월세, 841가구가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이들의 주거 상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보증금 부족으로 이사를 못 가는 가구로 안양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사랑공동체는 연간 2천만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 가구당 최대 260만원의 보증금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를 보면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과 주거복지센터의 검증을 거쳐, 다사랑공동체가 임대인에게 직접 보증금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제22대 총선 이영찬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국민 중심의 정치를 선언했다.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이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정치적 상황을 개선하고, 운동권 특권 세력의 폭주와 범죄 정당의 증가를 막고자 이번 선거에 나왔다. 그의 목표는 “국민을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정치인들이 불체포 특권을 이용하는 걸 막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누군가 큰 용기를 내야 하고, 누군가 안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면, 부지런하고 움직이는 정치인인 이영찬이가 하겠다”라며, 강조했고 아울러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통해 국민을 보호하고 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버린다는 의지와 함께 “국회의원을 방패막이로 생각하는 모든 특권을 버리겠다”라며, 그가 추구하는 정치는 단순한 출세 수단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영찬 예비후보자의 이러한 도전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알 수는 없지만, 그의 국민 중심의 정치적 의지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다는 평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