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수원시(무) 박재순 당협위원장이 16일 오후 수원 영통구와 권선구 일대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 발의에 맞서, 박 위원장은 이 법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선'임을 강조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 위원장은 국가보안법 폐지로 벌어질 수 있는 네 가지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1. 국가 안보 공백: 북한 정권 찬양·고무 및 간첩 활동에 대한 법적 대응 수단 약화로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이 직접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2. 이념 갈등 심화: 법 폐지 시 반헌법적 이념 활동 제어가 어려워져 사회 전반의 이념 갈등과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닌, 헌법 가치 수호의 문제라고 역설했다. 3. 국제 사회 오해: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보 법제를 약화시키는 것은 동맹국 및 국제사회에 불필요한 오해와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4. 첨단기술 유출 위협: 북한 외 중국 등 외국 세력의 산업스파이 활동과 첨단기술 유출에 대한 법적 대응 수단 약화는 국가 미래를 포기하는
나의 10년, 당신들의 10년, 그리고 화성시 서부권의 10년 동안의 폐해 이제는 막아야... 김용 예비후보 절규보다 더한 마지막 절규... 김용 화성시갑 예비후보는 소속은 국민의힘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은 화성시민의힘 대표, 화성시 서부권폐기물반대 대책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민선8기 화성시장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아쉬운 낙선 이후에도 화성시 각종 문제해결에 앞장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갑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김용 예비후보가 2월 1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장에서 화성시에서 마지막 (국회의원)출마를 선언하며, 그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주대 오영태 명예교수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과 기자 앞에서 “이번이 아마도 화성에서 마지막 도전이다”라며, “10년 동안 지역 민원에 성실히 임했고 화성시 환경 활동에 열성적으로 동참한 것에 후회는 없으며, 많은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화성 서부권은 민주당 국회의원에 의해 추진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과 화성호가 이전 예비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서부권에 폐기물 사업을 가속화 아니 대형화시키는 천민 자본의 길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