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6월 30일(일), 수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수원컨벤션센터(SCC) 1층 전시홀과 3층 컨벤션홀에서 나흘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 새로운 예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갤러리 95곳과 6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 일조했다는 평도 받았다. 특히 이번 화랑미술제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겨냥한 중저가의 출품작이 두드러졌고, 실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전속 작가 위주의 출품을 권장해 신진작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갤러리 부스마다 뚜렷한 차별화를 꾀한 점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행사 첫날 VIP/PRESS 프리뷰에는 약 4,000여 명의 컬렉터층이 방문해 새로운 행사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호기심을 드러냈고 나흘간의 전체 행사 기간 동안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45년의 역사를 가진 화랑미술제의 인기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1월 30일까지 쿠팡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화사한 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으로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거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쇼핑 카테고리 ‘착한상점’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 화사한 마켓]에 참여하면 된다. 화사한 마켓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운영, 전 제품 15% 할인쿠폰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