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양산동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24일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 대일화학 부지 인근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이상복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시삽 행사 등 기념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해당 사업은 양산 3·4지구 공동주택 개발과 연계해 추진되는 공공기여사업으로, 오산시는 입주 이전에 교통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는 ‘선교통·후입주’ 원칙 아래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신설되는 연결도로는 총연장 약 59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조성된다. 세마동 일원에서 국도1호선 롯데리아 사거리까지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향후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지역 내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동시행 협약 체결과 시의회 의결, 실시계획인가 고시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현재는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앞두고 현장 관리와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연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 시삽식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27일 오후 3시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의 시작을 알리는 첫삽을 뜨며 본격적인 착공을 알린 오산시는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증진에 한 축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또한 제공할 전망이다. 오늘(27)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여명(희망의 빛)으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진행될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의 유기적인 연결로 편리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 등에 그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착공 시삽식 장면(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착공식은 단순한 도로 착공식이 아닙니다. 서랑저수지 개발사업 첫 삽에 해당합니다. 오산 가치 업그레이드에 나서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오산시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에 본격 착수 27일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도로가 준공되면 왕복 2차로 도로 및 도로 양안에 노상주차장 또한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보상이
이권재 오산시장 “1호선 전철 이용 서울·경기 출퇴근 시민 환승 주차 불편 해소 기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오늘 24일 오후 오산역 환승주차장 사업부지(오산동 621-3번지)에서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산역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교통혁신을 목표로 중점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전액(353억 원)을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영향평가심의, 경관심의, 기술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건축허가, 지난해 11월 공사발주, 지난 2월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며 오늘날 착공에 이르렀다. 주차타워는 지상 3층, 521면 규모로 조성되는데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차타워와 함께 오산역 환승센터와의 연결보도가 조성될 계획이다. 앞서 오산역 환승센터 서측에 위치한 환승주차장은 규모가 작아 1호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서울·경기권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활용하기에 불편함이 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민의힘, 이천2)의원은 12월 27일(수) 백사면 조읍리 638번지에서 개최된 “국지도 70호선 신안건설산업 주식회사 비관리청 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허원 의원은 “이천 백사~여주 흥천 도로 확장공사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지도 70호선은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북여주IC 개통으로 이천 구간의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교통체증은 물론 자전거 이용자나 농기계와의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대표적인 이천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는 신안건설산업 주식회사가 시행하며 백사면 조읍리와 모전리를 연결하는 도로 0.82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도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5억 원이 소요된다. 특히 허원 의원의 활약으로 2024년도 경기도 예산에 국지도 70호선 사업 보상비 20억 원이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송석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