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시민 불안 차단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종량제봉투의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 수급과 관련해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미 충분한 비축 물량을 확보해 오는 8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 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상시 비축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추가 생산 물량도 계획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수원시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로, 제작 단가가 상승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에 바로 반영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도 없는 상태다. 아울러 수원시는 무엇보다 불필요한 사재기를 경계하고 있다.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오히려 공급 불안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충분히 확보돼 있고,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불안 심리로 필요 이상 구매하기보다는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 소식에 화성특례시가 즉각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하며 전면 방역전에 돌입했다. 화성특례시는 19일 장안면 독정리의 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ASF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판정 이전부터 선제 대응에 착수한 가운데 같은 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실무반별 역할 분담과 단계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발생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초동 방역 조치와 출입 통제, 살처분 및 매몰 등 긴급 조치가 신속히 추진됐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추적과 추가 확산 가능성 차단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 체계를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중심 방역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