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도권을 가로지르는 32㎞ 철길을 땅 아래로 내리고, 그 위에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그리겠다는 목소리가 다시 모였다. 군포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가 정부를 향해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 대응은 3월 4일 용산역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공동성명 발표’ 자리에서 이뤄졌다. 군포시를 포함해 안양시, 용산구, 영등포구,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경부선 서울역~군포 당정역 구간을 철도 지하화 대상 노선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공식 건의했다. 서울역에서 당정역까지 이어지는 경부선 32㎞ 구간은 수도권의 핵심 철도축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지역을 단절시키고 소음·진동 문제를 유발해 왔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하화가 현실화될 경우 상부 공간은 공원·문화·상업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녹지 확충은 물론, 단절됐던 생활권을 연결하는 도시 재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대상 노선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과 하천 둔치 일원에서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 브랜드 가치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오산의 경우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거나 부재한 상황이어서 도시가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경부고속도로변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남향(南向)으로 배치돼 있어 고속도로를 밝히지 않는 이유도 있다. 이에 시는 도시의 밝기를 밝게 한다는 취지에서 외부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경관조명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등 현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해당 경관조명 사업들은 총 70억 원 상당의 예산이 필요한 데 이는 공공기여하는 형태로 추진했으며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사업비를 공공기여 형태로 충당함으로써 시 예산을 절약하면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9월 현재 오산천 횡단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5곳과 오산천 아치보도교 1곳 등 총 6곳에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각각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기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9만153명(19.5%)에 달함에 따라 연말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의정부시의 대응은 ‘속도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에서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전환되는 데 걸린 기간은 20년으로, 전국 평균 24년, 경기도 평균 23년보다 빠르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복지 전담 조직인 노인복지과 신설 1년을 계기로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노인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구현에 나섰다. 일상 속 안전부터 삶의 질까지…노인을 위한 생활환경 혁신 추진 시는 노인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보도 지주를 철거하고, 혼란을 유발하는 안내 표지판을 통합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천300여 개소의 보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내년까지 1천 개소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보행 안전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노인 친화공간도 확충하고 있다. 감각적 힐링을 제공하는 황톳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