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6월 16일, 발안만세시장 일원(화성시 향남읍) 열린‘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원,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등 내·외빈 약 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역이 갖고 있는 음식의 힘은 관광객을 불러오고 지역 상권 부흥으로 이어질 정도로 크다”라고 하며“앞으로 발안만세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곳으로 발안만세시장 고유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은 조형물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가요콘서트,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특화거리는 발안만세시장상인회에서 주관했으며 문화와 역사, 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민만의 특화된 음식거리를 지정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복잡해지는 건축 분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건축 자문을 지원하고자 2023년 동탄출장소 무료 건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운영기간은 2023. 3. 8.(수) ~ 11. 29.(수), 매주 수요일 오후2시~5시까지 한다고 하며, 누구나 동탄출장소 6층 건축산업과에 오면 상담 받을 수 있다. 주 상담 내용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관내 건축사가 진행하며, 건축 가능여부, 인·허가 절차 및 민원처리 과정, 건축물 용도변경 및 표시변경, 건축법규, 위법건축물 해소 등을 주로 한다. 이에 이승우 건축산업과장은 “작년과 더불어 올해에도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건축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무료 건축상담소 재능기부 참여 건축사 37명, 상담 이용 시민은 총 29명이며, 동탄출장소 6층 건축산업과 방문 또는 전화 상담(031-5189-6737)로 하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2023년 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화성시 경제정책과에서 약 1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2022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부문은 ▶옥외간판 ▶인테리어 개선 안전 ▶위생설비 지원 ▶시스템 개선 등이다. 분야별로 최대 15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2023. 3. 13.(월) ~ 3. 17.(금)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방법은 경제정책과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되고 지원받는 업체는 공급가액의 100%, 부가세 및 지원 금액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수원발발이 박병화의 화성 봉담 입주가 현실화 된 가운데 정명근 시장까지 나서 법무부의 처사에 강력하게 비판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법무부가 특정 시와 한통속이 돼 우리 시를 우롱하는 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화성시의 지대한 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법무부의 행태에 우리 시는 한층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는 지적과 함께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첫 번째 의혹으로 3일전 Y뉴스기사와 S일보 기사에 이미 박병화 관련 기사가 나온 가운데 수원시민들과 수원특례시장, 국회의원들이 이미 30일 오후 3시에 수원시청앞 88공원에서 박병화의 수원지역 출입 및 거주 반대를 촉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사태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어두운 관계로 반대 시위는 하지 않았지만, 수원시민들은 벌써 박병화 거취와 출소에 만반에 준비를 기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의혹에 앞서 S일보 기사를 보면 ‘28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박병화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박광온(수원정) 의원과 함께 법무부를 방문해 범죄예방정책국장에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31일 오전 10시에 봉담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원룸에 몰래 입주한 연쇄 성폭행범과 관련, 법무부에 강력항의하고 범죄자 화성 입주를 결사반대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법무부는 금일 오전 8시 30분경 화성서부경찰서를 통해 성범죄자인 박병화 출소와 관련 신변 보호 등을 위한 협의 요청을 원하며, 법무부 공식발표 이후 다시 협의 관련 미팅을 하자는 연락만 하고 돌아갔다. 이후, 화성시는 사실확인을 한 결과 법무부에서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이미 박氏는 출소 후 봉담읍 수원대 후문에 근처 원룸에 입주가 끝난 상태로 법무부는 군사작전이라도 하듯 당일 새벽에 화성시로 이주 조치를 끝내놓고 일방적으로 통지한 것은 화성시와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에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쇄 성폭행범 박氏의 화성시 거주를 결사반대하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저지할 것임을 밝히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봉담 내 단체장들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대후문 근처 원룸단지로 이동해 경찰의 통제하에 박氏가 입주한 주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2년 7월 1일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진행 한다고 전했다. 예산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한 이번 사업은 만 75세 이상 국민기초 생계, 의료 수급자 약 1천90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3만원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단,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시설로부터 목욕,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을 경우는 제외 한다고 하며, 만 75세 도래, 신규 자격취득, 전입 등 지급사유 발생일의 다음분기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바우처 카드를 신청하는 즉시 카드발급이 이뤄지며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하고, 분기별로 자동 충전된다. 또한 관내 가맹점 등록된 목욕 및 이미용업소 278개소를 이용 가능하며, 연말까지 미사용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고 하니 꼭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화성시 노인복지과(031-5189-184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을 놓치는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