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2023년 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화성시 경제정책과에서 약 1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2022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부문은 ▶옥외간판 ▶인테리어 개선 안전 ▶위생설비 지원 ▶시스템 개선 등이다.
분야별로 최대 15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2023. 3. 13.(월) ~ 3. 17.(금)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방법은 경제정책과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되고 지원받는 업체는 공급가액의 100%, 부가세 및 지원 금액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