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백석 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고양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8대 분야에서 70개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42개 공약을 이행해 공약 이행률 6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08만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년 8개월 동안 꾸준히 공약을 추진해 온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공약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올해는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인 킨텍스 제3전시장 기초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사업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전적이면서도 세심한 정책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4일 광명시 철산동 상업지구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광명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 및 출입시간 제한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업소의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룸카페 등 신·변종업소의 실태 확인 등이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광명경찰서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의미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7일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한 추진 사항 점검 회의를 열고 ▲비상근무 체계 확대 운영 ▲산업안전본부 신설 및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안전관리·노사업무 전담 조직 신설 등 산업안전 재해 제로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관내 화재 건수 1,856건 가운데 공장 화재가 전체 화재의 21%(394건)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창고시설과 폐기물업체 화재 비율도 7.2%(133건)가량 차지하고 있다. 또 관내 대형화재 건수는 2022년 5건에서 2023년 22건, 올해 7월까지 모두 16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공장(제조업) ▲물류창고 ▲자원화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비상근무 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해 화재 발생 신고 때부터 신속히 초동 대응하고 사고 수습·복구에 나서는 등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소방대응 단계발령 시 뚜렷한 시의 역할이 규정돼 있지 않고 소방대응 2단계 전(前) 소방서 요청에 따라 화재 현장에 출동해 오염수 방제작업 등 사고 수습 지원 역할에 그치고 있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규모 산업재해 예방과 대처 지침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은 올해 처음이다. 김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16일 이후 누적 강수량 기준 파주 577.6mm, 연천 472.0mm, 동두천 405.0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의정부에는 최대시우량 103.5mm를 기록했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18일 오전 7시 기준 주택 침수 56건, 도로 침수·통행 장애 164건, 토사 낙석 15건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도에서는 연약해진 지반으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9개 시·군의 118세대 233명을 안전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방문해 운영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은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인근 전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위치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학생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민이라면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장애인 체육진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28일 오후 2시에 봄철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양감면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와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컨설팅은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및 의견 청취 ▲소방시설 등 현장 확인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관계자 사용법 교육 ▲소방기술자 및 책임감리원 안전교육 ▲용접ㆍ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및 화재 감시자 배치 당부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공사현장에는 건설자재와 같은 가연물이 많고 화재위험작업으로 인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치동천을 찾아 ‘동탄 5동 민생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민생점검에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을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는 전(前)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동행했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 동탄 5동 민생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에서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소외계층의 푸드뱅크 신설 요구 등이 주민건의 형태로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첫째,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계획』 요청과 관련하여 ▷오산천 명품 보타닉 가든과 연계 추진 ▷중리 저수지와 연계한 도보 수변공원 조성 ▷치동천 상점가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 국비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영 주차빌딩 건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국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셋째,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문제는 ▷출퇴근 시간 버스증차 ▷고속도로 진입 직전 3개 버스정류장에 ‘지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보건소가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2주간 관내 숙박업 및 목욕장업 10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침대 매트리스 또는 바닥 매트를 들어 올려서 침대 모서리나 커버의 주름진 곳에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업소 내 해충 방지를 위한 소독실시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숙박업의 경우는 1인 사용 시마다 객실 요·이불·베개 등 침구의 포와 수건 세탁 여부를 확인하고, 목욕장업의 경우는 탈의실·옷장·목욕실 등 청소 매일 1회 이상 실시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위생점검 시 각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의 관리자에게 빈대 관련 안내와 함께 살충제 등을 배부하여 빈대 출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관내 숙박업소와 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7일 화성도시공사와 합동으로 향남읍 및 매송면 소재 공공캠핑장 2개소에 대한 공공캠핑장의 시설물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예방·전기 사용 등 캠핑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시설(화장실, 샤워장 등) 오수처리 실태, 위생관리상태,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치 유무, 운영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일체에 대해 파손 및 보수 유무 등이다. 또한 시설물 점검과 더불어 화재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 매뉴얼 수립 여부도 점검했다. 채민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점검은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 행락철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캠핑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공공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8월 21일~31일까지 하절기 우기철 대비 골프장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우기철 대비 골프장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발리오스CC 등 관내 골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질관리과 2명, 환경지도과 3명, 하수과 3명,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2명,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농약사용 및 토양오염 위반 여부 확인(수질관리과) ▶폐수배출시설 및 대기배출시설 운영·관리 등 위반여부 확인(환경지도과) ▶사업장 폐기물 적정처리(환경지도과)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운영(하수과, 동부·동탄 출장소 복지위생과) 등을 집중점검 했다. 점검 결과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를 채취해 검사 의뢰를 했으며, 농약 잔류량 확인을 위해 골프장 토양 및 연못 수질 시료 검사 의뢰, 배출시설 적법 관리 및 사업장 폐기물이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등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향후 농약 잔류량 검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오염도 검사 결과에 따라 위법 사항이 확인될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에 조치가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박태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