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 시삽식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27일 오후 3시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의 시작을 알리는 첫삽을 뜨며 본격적인 착공을 알린 오산시는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증진에 한 축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또한 제공할 전망이다. 오늘(27)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여명(희망의 빛)으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진행될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의 유기적인 연결로 편리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 등에 그
이권재 오산시장 “1호선 전철 이용 서울·경기 출퇴근 시민 환승 주차 불편 해소 기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오늘 24일 오후 오산역 환승주차장 사업부지(오산동 621-3번지)에서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산역 환승주차장 주차타워 및 연결도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교통혁신을 목표로 중점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비 전액(353억 원)을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영향평가심의, 경관심의, 기술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건축허가, 지난해 11월 공사발주, 지난 2월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며 오늘날 착공에 이르렀다. 주차타워는 지상 3층, 521면 규모로 조성되는데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차타워와 함께 오산역 환승센터와의 연결보도가 조성될 계획이다. 앞서 오산역 환승센터 서측에 위치한 환승주차장은 규모가 작아 1호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서울·경기권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활용하기에 불편함이 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 간 연결도로의 교통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화성동탄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 간 연결도로는 동탄지역의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동탄역 접근 향상 및 동탄 1·2 지구의 생활권 연결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전면 개통됐다. 시는 이번 현장 모니터링으로 동서 간 6개 연결도로 및 교차로에 대한 △신호체계 △노면표시 △도로표시 등 교통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단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감소 △교통안전 확보 △원활한 교통소통 △교통편의 증진 등을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동탄역 지하주차장 진출입부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도 실시됐다. 김성현 화성특례시 교통국장은 “동서간 연결도로에 대한 모니터링은 일회성 점검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며 “교통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