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 사업’의 최종 활동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투게더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을 발굴·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사회적경제 기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참여자들은 매월 정기적인 교육과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드림투게더 사업의 참여기업 대표자, 청년활동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직원 및 사업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보고 ▲활동영상발표 ▲참여소감 공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적경제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한 청년활동가는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고 좋아서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경험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기업의 한 관계자는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 일자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언론연대는 각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공통된 질문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동두천양주연천을 민주당 남병근 후보가 동참했다. 모두 함께 남병근 후보의 의지와 소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출마 이유와 각오는? 윤석열 정권 2년, 나라는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태원 159명의 죽음, 오송에서의 어이없는 죽음, 해병대 채 상병의 죽음 등 수많은 국민의 참변에 대해 책임지는 자 단 한 명도 없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민주 독재가 현 정부의 실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잼버리 실패, 부산 엑스포 참패,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문제, 최근 독도 문제 등 미숙하고 굴욕적인 국제 외교로 민족의 자존심에 회복 못 할 상처를 남겼습니다. 9·19 군사 합의를 파기하여 접경지역에 사는 우리 동두천·연천·양주 주민들을 더 불안하고 힘들게 만들고 있으며, 천정부지의 고물가, 산사태처럼 커지는 가계 부채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은 우리 동두천·연천·양주들의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영업을 피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