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불철주야 힘쓰시는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께서 편안하게 휴식하셔야 오산시민의 안전 또한 보호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오전 오산역 환승센터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 개소식에서 축하인사를 전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 개소식은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는 이권재 시장이 지난 5월 오산교통에서 진행된 운수종사자 교육 당시 건의 받은 내용을 적극 행정을 통해 실천한 사항이다. 당시 운수종사자들은 오산역 환승센터 내 쉴 공간이 없어 대기시간을 불편하게 버스에서 보내야 했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이 시장은 “안전 운행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오산역 환승센터 유휴지에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후 시는 곧바로 오산역 환승센터 2층 일부 공간 리모델링에 나섰으며,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TV, 안마의자, 소파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구비 완료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버스 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환경 보호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5월 27일 토요일 우정읍 매향리, 화성시공예문화관에서 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단 활동 및 체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봉사단 활동 모집대상은 6세 이상으로 선착순 50명이며, 성인은 18,000원 청소년은 9,000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 화요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향남 출발 온라인접수는 (https://naver.me/55ymld8J) 동탄 출발 온라인접수는 (https://naver.me/F5F1howH) 주 활동 계획은 연안정화 활동과 보릿대로 공예체험 등으로 진행 된다. 이에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환경의식을 높이고 공동체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