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일 동탄6동 여울공원 체육시설에서 열린 ‘2024 동탄6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화성시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상균,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약 2,500명의 지역 주민이 모여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6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웃 간의 우정을 다지고,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화성시의회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