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윤재(42·사진) 시흥시승마협회 회장이 제3대 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시흥시승마협회는 8일 “제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윤재 후보를 별도 투표 없이 최종 당선자로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당선된 박 회장은 체육학 박사로 경기도승마협회의 사무국장을 다년간 수행하며 승마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직접 경험한 행정 전문가로서 그 능력이 이미 검증된 차세대 지도자로서 이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윤재 회장은 “오랜 기간 시흥시승마협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질적인 활동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임기 동안에 시흥시승마협회 의 정상화 운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윤재 회장의 공식 임기는 대의원 총회가 열리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당선자가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에게 그동안 지지해준 성원과 감사에 대해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은 김선교 당선자의 인사말 전문이다.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