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시흥시승마협회 회장 당선 박윤재 회장

실질적인 활동이 어려웠던 협회의 정상화 운영을 목표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윤재(42·사진) 시흥시승마협회 회장이 제3대 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시흥시승마협회는 8일 “제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윤재 후보를 별도 투표 없이 최종 당선자로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당선된 박 회장은 체육학 박사로 경기도승마협회의 사무국장을 다년간 수행하며 승마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직접 경험한 행정 전문가로서 그 능력이 이미 검증된 차세대 지도자로서 이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윤재 회장은 “오랜 기간 시흥시승마협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질적인 활동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임기 동안에 시흥시승마협회 의 정상화 운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윤재 회장의 공식 임기는 대의원 총회가 열리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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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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