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24일 시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 이음 챌린지’를 시작했다. ‘청렴 이음 챌린지’는 시장, 제1‧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공직자가 ‘청렴 메시지’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부정에는 예외 없이, 청렴에는 아낌없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렴 실천에 앞장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화성을 만드는 데 모범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청렴 실천 의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부서는 청렴 이음 챌린지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함께 청렴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2일 정 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및 공직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선언식’을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전 직원 대상 상호존중 및 청렴 실천 서약도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공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직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이른바 ‘4대폭력’과 더불어 스토킹, 데이트폭력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조직 내 성차별 문화와 2차 피해의 구조적 원인을 짚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경기도 성평등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이정은 강사가 맡았으며, 실제 공공기관 사례와 통계, 법원 판례, 해외 동향 등을 영상 자료와 함께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정은 강사는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감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조직 내 관행은 또 다른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자 스스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갖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의는 성매매·가정폭력 관련 주제도 심도 있게 다뤘다. 청소년 대상 성착취, 디지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는 2월 3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친절켐페인’ 홍보영상 시청,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및 신속집행 우수공무원, 축산발전 기여자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지난 설 명절 전후 내린 폭설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연휴 기간동안 생활쓰레기의 청소작업과 대중교통이용과 관련된 민원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월은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산림공원과 및 각 부서에서는 산불예방활동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전년보다 경제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므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25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각 실·국장은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회 수원시 새빛 청렴회의’를 열고,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다른 공직자들은 부서별로 청렴실천을 서약했다. 서약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고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를 배척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청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렴 수준을 더 높이고,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에는 수원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먼저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소상공인들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거리를 다니는 사람이 줄어들고,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20여 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기호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12월은 송년 모임이 많아 소상공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달인데, 올해는 희망이 사라졌다”며 “어제도, 오늘도 예약 취소 전화를 받았다”고 하소연했다. 중소기업인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 신용화 ㈜켐피아 대표는 “환율 폭등으로 인해 수입 단가가 높아져 수익이 대폭 감소했다”며 “국외 구매자들도 한국으로 출장 오는 걸 꺼리는 등 잠재적 손실도 크다”고 말했다. 차보용 ㈜보영테크 대표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상공인들과 어려움을 나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원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9일 오전 최고위원 모두발언에서 계엄령 문건에 대해 민주당의 무지와 퇴행적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조 최고는 육사 생도시절 군형법 시간에 배운 “불합리해 보이는 명령이라 할지라도 군인은 그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하지만 불법적인 명령은 그게 전시 상황이라 할지라도 거부할 의무가 있다”라는 내용을 상기시켰다. 또한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명백한 쿠데타 상황’에서의 어떠한 동조나 협조도 불법이고, 따라서 비록 상관의 명령이 있었다 해도 이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배웠다”라며 “그게 벌써 30년도 더 된 일인데, 2024년 지금 이 시대에 ‘계엄령 준비 의혹’ 같은 덜떨어진 소리를, 그것도 의석수로는 제1당인 거대정당의 대표와 최고위원들로부터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일갈했다. 조 최고는 발언을 통해 “이재명 김민석 같은 분들이 군대를 안 갔다 온 사람들이라지만 작금의 이 나라 군대 상황과 최근의 군인들 수준에 대해 무지해도 어찌 저리 무지할까 싶다”라며 “맨날 군에 관해 듣는다는 게 출세에 눈이 멀어 변질될 대로 변질되어 버린 김병주 같은 비정상적 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4년 동안의 세비 약6억 원 전액을 지역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자 국내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순 후보는 “아너소사이어티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예로운 것이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지난 제9대 경기도의원 출마시 세비 전액을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렸고, 당선이 되었다. 이후 도의원 재직시 받은 세비를 지역내 22개 초,중,고등학교에 장학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약속을 실천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 출마기자회견에서도 국회의원 세비 전액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힘에서 제시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무노동 무임금’ 실시 등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이재준 시장)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청렴교육’을 열었다. 안영진(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보조금·재세정·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영진 변호사는 드라마 속 부패 행위 장면을 예로 들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 강령을 설명했다. 또 실제 업무를 수행할 때 소극행정·금품수수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법령을 교육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청렴교육이 반부패법령을 직원들이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부패취약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7일 YBM 연수원 중강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소송수행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우선에 입각한 복잡하고 다양해진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절차법 및 소송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과 소송비용 회수를 위한 강제집행 교육 등을 실시해, 소송수행자 역량을 강화하고 승소사건 소송비용에 대한 회수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소송수행 및 소송비용회수와 관련해서 공직자 54명이 받은 교육은 ▷소송비용과 강제집행 관련 교육 ‘법무법인 린 이석 변호사’가 ▷행정절차법 관련 교육 ‘법제처 경제법제국 성연일 사무관’이 ▷행정소송 실무 관련 교육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윤길준 법제관’이 각각 분야별로 진행했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담당 공직자가 소송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소송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에 행정절차법을 숙지하여 행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또한 확보하여 시민 권리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선일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송수행자 및 소송비용 회수 담당자들이 소송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송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청렴 화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패 취약 분야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사 등 업무 담당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청렴연수원 문양근 강사가 맡아 ▲부정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 이행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소개했으며, 연극과 아카펠라 공연이 함께 진행돼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시장과 고위공직자가 먼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