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금일(29일, 화) 오전 9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 수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현장 방문점검에 이어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복구 작업 인력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직도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며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도당은 현장을 지키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조속한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수해 이후 각 지역 당협 당직자,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이 매일같이 수해 현장을 릴레이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당은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수해가 완전히 복구되고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인 상황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군과 포천시 등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는 물론 해당 지역 피해 소상공인에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일요일인 지난 20일 가평군 상면 대보교 방문에 이어 오늘(22일) 다시 가평군을 방문해 이처럼 현장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다고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대설(大雪) 당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성격의 지원금을 가구당 1천만원씩 3100가구에 지원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특별지원구역’과 ‘일상회복지원금’ 제도를 신설(2025.7월 조례 시행)했고 조례시행 후 이번이 첫 지원임을 시사했다. 또한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우 6백만원 +α, 피해 농가는 철거비 등의 명목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을 밝혔고 특히 인명피해를 입은 유가족에게는 장례비 등으로 3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등에는 다음과 같은 삼중, 사중의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1. 특별재난지역=피해지역 도민 간접지원. 건강보험료 경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의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에서 다음의 네가지 사항을 특별히 당부했다. 첫 번째 당부. 가평군 외 포천시의 피해 읍면도 특별재난지역 추진.. 피해는 ‘예측치’로 판단할 것 오늘 김동연 지사는 “(가평 외에) 포천지역도 피해가 크다”면서 “특별재난지역에 (행정)경계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배석했던 간부들에게 되물었다. 현행 제도상 피해 규모가 기준보다 미달되면 중앙정부가 선포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되지 않아, 실제 피해가 커도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지역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김 지사는 대표 사례로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 등을 언급하면서 지원계획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만약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안 된 지역이 있으면 도 차원에서라도 ‘특별지원구역’으로 선정해 복구비 50%를 도비(재해구호기금)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별지원구역은 올해 도 차원에서 새로 만든 제도이다. 또한 김 지사는 “어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피해조사 시 ‘결과’를 가지고 하지 말고 ‘피해 예측치’를 가지고 하자고 의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에서 3일간 펼쳐졌던 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 우승은 성남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수원이 2위 3위는 안산시가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는 31개 시·군에서 8위를 하며, 개최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다음 대회에 상위권 진입을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는 종합득점 7만274.20점으로 금메달 60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27개 등 17개 전 종목에서 총 1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파주대회에서는 4관왕 5명, 3관왕 33명, 2관왕 79명 등 총 117명의 다관왕이 배출돼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김규정과 장은봉(성남)선수는 남녀 일반부 탁구에서 각각 4관왕을 차지, 노명주(고양)선수는 댄스스포츠에서 그리고 조원상(수원) 김동명(부천)선수는 수영에서 각각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그동안 흘렸던 눈물과 땀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3일간 파주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신복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2024년 3월 20일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연수원에서 「2024년 시군장애인체육회 워크숍」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3월 20일부터 22일 사흘간 진행되며,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행정직, 지도자,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220명이 함께했다. 기본 소양교육으로 스포츠안전 교육(장애인체육 안전의식 변화와 실무) 및 중대재해처벌법(법 이해와 주의·대응) 교육이 실시되며, 직급별 직무교육으로는 사무국장 대상 리더십 교육, 행정직 대상 회계·정산 실무 교육, 지도자 대상 2024년 지도자 배치사업 안내 교육 등이 진행되고 운악산 트래킹 지역탐방으로 모든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道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