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학부모와 일반시민 300 ~ 400명을 대상으로 2023 환경친화적 저탄소 食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장소는 관내 국공립유치원으로 19일인 어제 첫 번째 장소인 서연유치원에서 시작했으며, 금일 20일 오전에는 두 번째 장소인 동탄호수유치원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무난히 행사가 이어졌다.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강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탄소 절감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실천항목 L자파일 배부와 실천 다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로컬푸드(사과) 및 텀블러 배부, 그리고 껍질째 먹는 사과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돼 참석한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체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인 환경친화적 로컬푸드 소비로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00년 3월에 일본에서 개봉된 공포영화 오디션이 2023년 4월,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봉해 당시 일본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겼었다. 영화 오디션을 짧게 설명하자면,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동명소설을 ‘미이케 다카시’(영화 커넥트)감독이 여주 ‘시이나 에이히’ 남주 ‘이시바시 료’와 함께 만든 영화로 2000년 1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 최고인기상과 더불어 2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과 KNF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3년 전 당시에는 매우 잔혹한 장면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영이 무산된 영화로 지금 보면 다소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한국영화 곡성으로 유명한 ‘쿠니무라 준’의 꽃 중년 시절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여주 ‘시이나 에이히’의 리즈시절, 청순가련한 모습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 영화의 면면을 보면 사랑하는 아내를 병으로 잃은 중년 남자가 홀로 아들을 키우며 영화사와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는 초반부로 시작된다. 공포영화가 맞나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생활이 녹아든 화면에 보이는 어느 정도 여유로운 중년 가장의 평범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와 함께 16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거슈원 랩소디 인 블루 등 아름답고 강렬한 공연을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선물했다. 신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크콘서트를 찾아주신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 가족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난새 지휘자님의 멋진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창작동요제로 우뚝 선 ‘제10회 노을동요제’가 객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면서 동요로 하나 되는 세대공감을 느끼게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동요를 배출해 내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전국에서 응모된 100여 곡의 동요 창작곡 가운데 14팀을 본선에 올려 기량을 겨뤘다. 지난 9월 9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노을동요제’는 엄격한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수준 높은 14곡의 창작동요가 무대에 올라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서정적인 멜로디의 동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시아’의 ‘숲에게 말해봐’는 숲이 우리의 모든 것을 편안하게 안아준다는 내용을 창작동요에 담아 최고상인 대상과 함께 최현규 작곡상과 지도상까지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평택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지도자상과 상금 50만원, 최현규작곡상과 상금 100만원이 함께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늘빛나는아이들’과 ‘꿈이크는작은아이들’은 각각 ‘매미합창단’과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0회 삼봉삼담축제가 9일 봉담호수공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화성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봉담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가 지원하며, 봉담읍주민자치회가 주최, 주관한 삼봉삼담축제는 봉담읍의 건달산, 삼봉산, 태봉산을 아울러 삼봉이라 하고 덕우리, 상기리, 상리 저수지를 의미하는 삼담이라는 이름을 합쳐 2012년 봉담읍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시작된 축제로 지역 축제 중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제는 길놀이, 난타공연,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시민에게 선보였고 그 외에도 합창단 공연 통키타 연주 같은 매우 다양한 공연은 물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또한 축제에 참가한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시민들의 흥을 북돋게 일조했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해 권칠승 국회의원, 석호현 (국힘 당협위원장 화성병),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회철 도의원 등 시의원들과 봉담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유명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담읍 주민자치회장의 축제 개회 인사에 이어 정명근 시장은 개회식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드시고 즐기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화성시부, 초등일반부 등 총 37개 부문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박지은 9단·조연우 2단과 화성시 유망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이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잡아라 동방삭’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잡아라 동방삭’ 은 2023년 7월 20일(목) ~ 7월 21일(금) 오전 11시, 7월 22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나누어 총 4회 공연으로 이뤄지며, 관람료는 부담없이 전 좌석 만원으로 24개월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천갑자 동방삭은 나이가 18만 살, 18만 년 동안 세상을 어지럽히고 말썽을 피우고 다녀 결국 참다못한 염라대왕이 저승사자들에게 잡아 오라 명 하지만 오히려 저승사자들은 이런 동방삭에게 번번이 골탕만 먹고 돌아와 반대로 나대왕에게 혼쭐만 난다. 이에 마침 떡을 먹다 저승에 오게 된 개구쟁이 뭉치가 나대왕에게 자기를 세상으로 내려 보내주면 동방삭을 잡아 오겠다고 하여, 뭉치와 3명의 저승사자는 지상으로 내려와 꾀를 써서 성남 탄천에서 숯을 씻다가 동방삭을 잡아 저승으로 보내는 이야기로 코믹과 슬픔을 풍자한 국악극이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 정연경 단원이 배우로 출연,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재성 교수의 연출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이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화성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8일 오전 11시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화성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도의원과 신미숙 도의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원장, 김영수 시의원, 이병열 기획조정실장, 서내기 동탄출장소장 등이 관련 단체 및 기업인들과 내빈으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사회적경제’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요약된다. 사회적경제에 속하는 기업유형으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위 유형에 없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경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는 2023년 6월 기준 약 420여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각종 지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그 이름을 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업 역량도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위치에 있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4일 오전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동탄2동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제4회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동탄2동과 인근에 거주하는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그간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로하는 참전유공자 초청행사로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7명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23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동탄 1대대장, 전임 동장, 동탄2동 사회단체장도 자리에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동탄2동방위협의회와 동탄2동 예비군중대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동탄2동 및 인근 거주 참전 유공자 초청 및 위문공연과 식사대접 등을 하며, 이제는 연로하신 유공자 분들의 위로를 대신했다. 이도희 동탄2동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4년만에 호국 보훈의 달 행사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호 동탄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호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 두개의 달 중 일곱 번째 달로 31일까지 있으며, 또한 한 해의 하반기가 시작되는 달 7월의 화성시는 어떨까? 다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나라 7월은 매우 더운 달로 휴가철이 겹쳐 축제 및 행사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무슨 행사와 어떤 날이 있는지 찾아봤다. 7월의 첫날 1일 오전 10시에는 제28회 화성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화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대회, 하지만 화성시 태권도를 부흥시키는 대회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화성시 태권도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아울러 무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고취하는 무도인의 대회로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약 800여 명이 참석한다. 격파 시범과 품세, 겨루기 등 현란한 발차기를 볼 수 있는 대회로 태권도인의 기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해 보며,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자!!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8일 오전 10시에는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 대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화성시가 후원하고 화성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대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