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지 주민과 상인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2024년 고리우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대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리울동굴시장, 고강상점가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노래자랑, 신제품 품평회, 문화체험, 지역 대표 콘텐츠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시장과 상점가 상점을 하나씩 돌아보고, 방문할 수 있는 인증이벤트를 진행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축제장에 방문한 한 시민은 “항상 방문하던 조용한 시장이 떠들썩해지고, 사장님들이 활짝 웃고 반겨주는 걸 보니 나도 신이 난다”면서 “이런 축제를 자주 열어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으로 계속 방문하고 싶은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원더풀고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학수 이사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시작한 고리우리축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21~22일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시-LINC3.0 대학연합 RISE UP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가톨릭대·유한대 세 기관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LINC3.0 사업이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도 그 연장선상으로 대학과의 연합을 통해 진로·취업·창업·평생교육 등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갖고 있는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천시 일자리 및 평생교육 상담 ▲대학 학과 홍보 및 입학상담 ▲대학 가족기업 홍보 및 취업상담 ▲다양한 직업 소개 및 체험 부스 ▲무대 이벤트 등이다. 또한 행사 중 명사들의 강연도 이뤄진다. 1일 차에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의 청소년 대상 진로 설정을 위한 강연이, 2일 차에는 ‘황현희 작가·투자가’의 청년 공감 토크쇼가 진행된다. 10월 21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 명사강연, 참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시민 1400여 명이 참여해 공개 강연과 다양한 부스 체험 등을 통해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수의사회 및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해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미용 및 건강 상담 부스뿐 아니라 반려견 캐리커처, 이름표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참여한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추진 등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0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인근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우리누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역 노인들이 이끈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건강 운동(캠페인), 생필품 바자회 등이 펼쳐져 가을을 맞아 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겼다. ‘선배시민’이란 65세 이상의 주민으로,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노인을 말한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웅혈구)은 선배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문화 축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행사를 이끌어 준 지역 어르신들과 송산노인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대추골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조원초등학교에서 제11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풍물패 및 지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또한, 건강관리(혈압 체크 등), 교통안전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등 관련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이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수원중부경찰서, 의용소방대, 수원FC, 수원KT위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거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마을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대추골의 가을 정취와 마을 축제를 만끽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선8기 안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가을 통합축제 ‘2024 안산페스타’는 시민 18만 3천여 명이 운집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 안산페스타’는 분산된 주요 문화·예술·체육행사를 한데 모아 준비한 통합축제다.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로써 안정적인 첫발을 뗐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기획했다”라고 강조했다. 가을 행사를 한 데 모아 10월을 축제로 화려하게 수놓은 안산시의 첫 ‘2024 안산페스타’가 남긴 것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시민에게 행복과 추억 선사 ‘2024 안산페스타’는 지난 3일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5회 김홍도문화제(10. 4.~8.) ▲웰컴투시민예술시대(10. 4.~7.) ▲2024 안산 펫 페스티벌(10. 5.)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4일산열무김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경기도 주관의‘나만의 김치를 알려라’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리적 표시 제115호 등록된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열무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음식 김치 문화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10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김치명인 초청 김치아카데미, 일산열무김치 담기 체험, 일산열무를 활용한 요리 시식과 농축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산열무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만든 김치를 선보이는 ‘전국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8팀을 선발했으며, 12일 열리는 본선 조리 경연을 통해 수상자(금상, 은상, 동상)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을 초청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산열무김치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산열무김치 담기와 일산열무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송부동(부곡지구) 고랑치기 근린공원에서 ‘제2회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키링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등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 줄넘기 시범 공연, 풍물놀이, 국악공연, 치어리딩, 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운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맞이한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함께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 국악의 고장 남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부대행사 운영 올해 '문화의 달' 행사 기간(10. 18.~20.)에 완월정 특설 무대에서는 왕기석,이난초 명창의 맞이 공연을 비롯해 가수 송가인과 국립민속국악원의 합동 공연(10. 18.), 남원시립예술단(국악단, 농악단, 합창단, 청소년합창단)의 분야별 창작공연(10. 19.), 퓨전국악과 재즈 등이 어우러진 '퓨전! 소리콘서트'(10. 20.) 등 전통 국악과 현대 국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관장 이정연/위탁법인: 푸른나무재단)이 10월 26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연말 최대 규모의 청소년예술 주제 축제인 '비비힐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을 특화한 방배ART유스센터로 새단장한 후, 청소년 아트활동 작품을 센터 내외부에서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비비(Bang_Bae)힐'은 방배ART유스센터 위치적 특성을 예술의 언덕으로 브랜딩한 명칭이며, 비비힐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상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아트 인재들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초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배ART유스센터 활동 청소년의 활동 결과들을 통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예술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전하고 싶은 색감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서초구 하늘에 수놓고 다양한 공간에 행잉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아동 청소년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