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 양평군청 앞 애외 특설행사장과 양평시네마에서 ‘제2회 양평청소년영화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전년도에 이어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4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회 연속 경기도 지역영화제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양평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주관,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양평청소년영화제’로 양평청소년문화의집(양평군 양평읍 소재)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양평군 용문면 소재)이 함께 개최한다. ‘제2회 양평청소년영화제’는 ‘비폭력, 일상에 스며드는 청소년 자기형성’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찾아가는 사전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개막 행사와 청소년단편영화공모전 본선 진출작들의 상영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양평시네마에서 개막영화제 4편이 연속 상영되며, 마지막 상영작 ‘그녀에게(2024)’는 영화 관람 후 이상철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30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 영목제는 동양 최대의 유실수이자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산 천년은행나무의 만년장생을 기원하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별빛무용단의 한국무용과 경기소리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분원장 인사와 내빈 축사가 있었다. 영목제의 제례 봉행은 산신제, 헌주례, 기원제를 봉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원제에는 권용진 용문면장이 초헌관을,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가 아헌관을, 서창석 용문면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영목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평문화원에서는 양평 고유의 향토문화 발굴 및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군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영목제의 30번째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지역 고유 문화 발전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제9회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e design(인생을 다시그리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학습동아리 발표공연 ▲동아리 작품전시 ▲이벤트(포토존, 인생세컷, 어린이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체험 및 홍보부스는 23개팀, 92명이 참여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사물놀이 체험, 수학놀이 교구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학습동아리 발표 공연에는 21개팀, 220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어린이놀이터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무대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체험부스에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축제에 왔는데 공연도 멋지고 다양한 부스 체험도 경험할 수 있었서 좋았다”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 만족한 축제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계기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동오마을상인연합회는 오는 19일 토요일에 ‘동오마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 공모사업 ‘2024년 경기도 전략적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축제로,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201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동오마을의 특색인 가득한 먹거리·마실거리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오마을에서의 나들이’를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30여 개의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축제 참여업소에서 소비한 영수증 증빙 시 참여할 수 있는 랜덤 경품이벤트, 의정부시 ‘동오마실RUN’ 행사와 연계한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동오마실페스타와 동오마실RUN 두 행사로 시민들이 동오마을을 방문해 상권을 즐기고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6일 토요일 수원천 버들교 인근에서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를 개최한다. 올해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권선구와 수원천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수원천에서 5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로 △무대공연 △체험·홍보부스 △기획행사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류1·2·3동의 차 없는 거리 등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마술, 태권도 시범, 지역가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의 초청공연과 소방서 방화복 체험, 새마을문고 북 콘서트, 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 힐링타로, 액세서리·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부스와 수원천 쓰담달리기, 업사이클링 친환경 체험부스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원천 살리기’에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축제에 오시는 분들이 수원천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11일, 12일 이틀간 장자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가치·공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란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표로 두고 사회적경제 조직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중소기업·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공동체 성과공유와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함께 열어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친환경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와 판매, 환경을 생각한 밀랍초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로컬 농산물 판매에서는 지역특산물인 배깍두기 등을 판매하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나눔 행사와 함께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생활 습관 교육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보드게임 등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입양 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대신천변 일대에서 10월 12일 ~ 13일 간 개최된 제4회 여주선비장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여주선비장터축제는 가남읍의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가남 5일장이 열리는 것을 접목시켜 보자는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와 가남읍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가지, 고구마, 땅콩 등을 판매하는 선비장터, 먹거리 장터, 문화예술 공연, 체험 등 즐거움이 가득한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선비장터에는 쌀, 고구마, 가지, 땅콩 등 30여종의 농산물을 판매하였으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지밥, 고구마 라떼, 그리고 가남읍새마을협의회에서 제공한 군고구마 등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하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국내 최초,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축제장을 단번에 사로잡는 멋진 공연으로 시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을 자랑하는 여주에서 쌀과 고구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옛 나루터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역사를 재현하는 가을 대표 축제로 올해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 를 주제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시도한다. 축제는 진상 퍼레이드, 쌍용거 줄다리기, 만장기 이탈 퍼포먼스, 황포돛배 진상식을 시작으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3개의 축제장에서 마당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지며 여기에 여주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색다른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루마당'에서는 여주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리며, 여주 농축산물로 직접 만드는 바비큐 꼬치 체험, 한지에 불을 붙여 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낙화놀이’, 전통 타악을 LED 라이팅으로 재해석한 공연 ‘천고무’, ‘빛.춤.타’,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지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소원지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 행사에서 특히 눈에 뛰는 것 중 하나가 여성회관 뒷동산을 활용한 ‘배움숲 체험길’ 프로그램이다. 배움숲 체험길은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중에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경기지회 회원들이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올 11월 15일 ‘원예치료의 날’ 지정을 기념하여 좀 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길을 운영했다. 올해는 평생동안 학습을 놓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12척 배에 가을을 담아 방문객들을 맞이하였으며 12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전시를 하고 싶다는 85세 노인의 바람을 담아 숲길을 따라 어르신의 그림을 전시하였고 원예치료의 중요 기제인 오감자극을 위한 향기정원과 촉각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배움숲 체험길은 체험 뿐 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장소라 폐목을 활용해 다양한 꽃이 어울리는 쉼터를 만들고 해먹과 벤치를 놓아 축제 중 지친 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정순)은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OTT(Oh~! 쿠주)를 콘셉트 삼아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서는 안양시 초·중·고등학교 264개의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182개 체험 부스, 24개 전시 부스와 더불어 58개의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는 ▲자연과학 ▲미디어 ▲인문사회 ▲예술 ▲봉사 등 청소년들이 각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체험·전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고, 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당일 ▲럭키비키 돌림판 ▲캐치쿠주핑 ▲사회관계망(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을 방문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진 학생동아리 쿠주(CUJU) 단장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