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는 시민 대화합을 위한 수정·중원·분당구별 체육대회와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중원구가 먼저 관련 행사를 개최해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체육대회·중원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중원구 체육대회 및 중원한마당축제 통합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희망찬 미래를 함께하는 중원구’를 주제로 마련된다. 체육대회(오전 11시~오후 2시)는 11개 동별 대표 선수단 74명이 참여해 줄다리기, 6인 7각 달리기, 희망 기둥 만들기, 한마음 공굴리기 4개 종목에서 동 대항 경기를 한다. 즉석에서 현장 참가할 수 있는 하늘 높이 슛, 방정 댄스, OX 퀴즈, 색판 뒤집기 등 4종목의 친선 경기도 열린다. 한마당 축제(오후 2시~오후 5시)는 각 동을 대표하는 11팀의 구민 노래자랑과 성남동 비엔(BN) 댄스, 중앙동 부채 입춤 등 10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으로 꾸며진다. 주경기장 주변에는 4차산업 관련 체험존, 성남FC와 대한적십자봉사회 홍보존, 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일상을 예술로 이웃을 친구로라는 주제로 “만선생활문화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선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이며, 공연잔치와 특별잔치로 구성되어 “만선문화복지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위대한 공연 ▲먹거리존 ▲체험존 ▲전시존 등의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별히 만선문화복지센터 입주기관(만선보건소, 만선도서관)을 비롯한 광주시 생활문화동호회 ‘광주시 만남동’과 함께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채로운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이루어진 MC, 원데이카페, 조향 3가지 분야의 “만선가치단” 만선생활문화센터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행사에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후 1시에 야외 메인광장에서 만선가치단 시민MC가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만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1회 감일문화예술축제’가 오는 19일 감일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하남시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끼와 실력을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댄스 및 뮤지컬 공연과 공원 속 북 피크닉,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지털 드로잉 동아리’에서 직접 준비한 굿즈 나눔,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독서의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북 피크닉’ZONE이 마련되어 빈백, 캠핑 의자, 돗자리 등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하며 가을 피크닉 분위기를 즐겨 볼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했다.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이 내 고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감일동주민자치회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함으로서, 지역이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 하남시 청소년꿈이랑 진로콘서트를 미사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꿈이랑 진로콘서트는 2023년 청소년주민참여예산에 채택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선택에 있어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AI 세상에서의 없어질 진로와 새로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답해주고자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전문가 위원회 위원이자 현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상윤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하남시에 거주하고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하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공멘토 하남문화재단의 장소영 대표이사와 ㈜에어패스 정윤강 사업본부장을 초청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 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청소년 꿈이랑 진로콘서트 이후에는 하남교육재단이 주최하는 진로박람회와 협업으로 미사호수공원에서 드론, 메이킹 등 체험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미래 진로에 대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11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유다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를 운영한다. 유다정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지구의 온도는 언제부터 높아지기 시작했고 왜 계속 높아지는지, 그로 인해 지구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지구온난화, 지구열대화로 인한 식량부족이나 자연재해 등의 피해를 알려주며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꼭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김포시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 동안구도서관(평촌·관양·비산·호계·어린이·벌말도서관)은 ‘2024년 책 읽는 가족’으로 7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평촌도서관 등 6개 동안구도서관은 전년도 도서 대출권수, 이용 규정 준수 여부,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가족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족은 ▲우정호 가족 ▲고윤미 가족 ▲이창희 가족 ▲안윤오 가족 ▲황상미 가족 ▲최윤아 가족 ▲엄종남 가족 등이다. 이들 가족들은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안양시 동안구도서관장 명의의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함께 1년간 도서 대출권수 상향 혜택(5권→7권)을 받게 된다. 지난 13일 평촌도서관에서 인증서를 받은 우정호 씨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해 집 근처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우리 가족의 이름이 담긴 인증서를 받게 돼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평촌도서관 관계자는 “선정된 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위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례중앙광장 및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위례 신도시에 입주해 낯선 이웃들이 문화 축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년도부터 시작한 위례문화축제는 위례주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식 심어주고 지역 상권활성화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축제는 위례물놀이장에서 9시부터 “우리의 깨끗한 미래환경 ” 주제로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16시부터 위례중앙광장앙에서 문화공연으로 발레, 치어리딩, 판소리, 바이올린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하여 김재욱, 이치현, 우연이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여 가을축제를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수정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제2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 산정리 마을 주민들이 ‘산신제’ 행사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12일에는 포천의 지역 예술인들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전문 예술인들이 협동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한 바 있다. 개막 행사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포와 함께 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어 트로트 가수 진해성, 나상도, 정해은의 축하 공연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기도 정책 유랑단의 코미디 콩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억새꽃 축제에서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억세꽃 축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79주년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초등학생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가 ‘제18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는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1차 논문 서류심사와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주제의 독창성과 혁신성, 추진 방법 및 활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기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공모 주제는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제3의 공간 도서관’으로 도서관에 새로운 장소성을 부여하여 운영한 혁신 사례를 공모했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이번 공모에서 다이어리 꾸미기와 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미션 게임, 자기주도적 독서를 접목한 체험형 독서 챌린지인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신선한 기획과 높은 활용성으로 전국 도서관에도 전파하기가 쉽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n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올해 다섯 번째 달성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효양도서관 세천책 74호의 주인공이기도 한 권아현 어린이다. 2022년 1월(당시 5세) 책 읽기를 시작하여 33개월여 만에 1,000권 읽기에 성공했다. 도서관이 아이에게 쉼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효양도서관에 방문했다는 권아현 양의 어머니는 “책을 고르는데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유아권장도서를 꾸러미로 대여하는 세천책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세천책은 성취감과 독서 습관까지 기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자기 전에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하면서 아이와 교감으로 웃으며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천책은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 꾸러미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 꾸러미를 읽으면 달성 스티커를 스티커 북에 붙일 수 있어 책 읽기에 흥미가 생길 수 있도록 유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