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24년도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의 신규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강사의 모집분야는 ▲메타버스·코딩·AI 등 4차산업 관련 ▲직장인 대상 퇴근 후 학습과정 ▲인문교양·예술창작·언어과정 ▲오감발달·유아체육·초등미술 등이다. 해당분야 전공자 및 경력자로 정규강좌 강의가 가능한 자는 신청 가능하며, 수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신규강사 모집을 통해 교육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군포시 지역 내 인력풀을 확보하여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속적인 신규강사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은 지난 20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열린 ‘탭댄스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의 달은 국민들의 문화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 활동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남양주시에서도 이를 기념해 이석영광장(남양주시 경춘로 946)에서‘탭 댄스 페스타’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개 단체의 프로 탭댄서 30여 명이 참여해 각 단체만의 특색을 살린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박종인, 권봉주 저글러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번개발을 찾아라’코너에서는 다리에 만보기를 달고 1분 안에 가장 많은 만보기 수를 달성한 어린이 관객에게 탭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탭댄스 기본 스텝 배우기 코너도 열려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가을바람과 함께 경쾌한 탭댄스 리듬에 맞춰 공연을 즐기며 박수로 화답했다. 한 관람객은 “오늘 공연을 통해 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산고현초등학교에서 제1회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사랑 페스티벌은 대원2동이 분동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을 축제로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7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함께했다. 성호중학교, 청호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동아리 아우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10여 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주민 노래자랑과 자선경매, 풍성한 경품 추첨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의 장이 열렸다. 임찬섭 대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와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인 마을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더 알차고 멋진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즐겁고 활기찬 대원2동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9일 신곡2동 동오마을상점가에서 2024년 제7회 동오마을축제 ‘동오마실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동오마을 축제는 경기도상인연합회 공모사업 ‘2024년 경기도 전략적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행사로, 동오마을상인연합회(회장 김수곤)와 재단이 긴밀히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동오마을의 특색인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을 준비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진행됐다. 재단은 문화와 상권을 결합해 축제 콘텐츠가 동오마을 상점가의 활성화 및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영수증 증빙을 통한 경품추첨 및 이벤트를 운영했다. 또한, 상인회 후원으로 동오마을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참여업소 할인쿠폰을 증정해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의정부시 ‘동오마실RUN’ 행사와 연계한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해 하천에서 마라톤을 완주한 시민들이 동오마을에 소비 방문객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n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24 물만난 평택 페스티벌’로 활기를 띠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물과 힐링을 주제로 고품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축제를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푹신한 빈백, 독서 큐레이팅과 물멍 존 등을 마련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무대 존에서는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참여마당 존에서는 오감만족 힐링 공방과 스탬프 랠리를 즐길 수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존도 운영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 어린이는 인터뷰에서 “오늘 나는 평화롭다”라는 참석 소감을 밝혔고, 한 시민은 “그동안 축제와 다른 이런 행사가 처음 열려 기쁘다”며 행사 개최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이 밖에도 피크닉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벼룩시장이 운영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물만난 평택 페스티벌’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대표 명소이자 콘텐츠인 동탄호수공원과 루나쇼를 연계한 '2024 화성 루나 빛 축제'를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16시에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시점에 열려 그 의미가 특별하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화성 루나 빛 축제'는 빛과 달(루나), 우주를 소재로 다채로운 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불꽃을 탑재한 드론쇼가 무대와 하늘을 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루나 디스코 파티’ 는 전용 헤드폰을 사용해 소음 없는 DJ파티로 운영되며 사전 접수자 불참 인원 발생시 현장에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루나쇼를 감상하며 호수공원을 걷는 ‘루나 달빛 산책’ 프로그램과 화성시민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아트 상영, 각종 빛 관련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빛 터널과 각종 조형물은 주변 수목과 어우러져 평소 호수공원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가평군은 가평읍내 곳곳에서 3일 동안 열린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이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제적인 행사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는 별도로, 가평군과 (사)문화현상이 올해 지역상권과 상생을 목표로 기획한 첫 행사이다.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종료된 이후, 저녁 8시부터 가평읍내 3곳으로 무대를 옮겨 지역 상인회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잣고을시장상인회와 협력한 ‘파티 스테이지’에서는 호란, 브워토, 스팀다운 등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인 팀들의 공연과 함께 지역 주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째주페’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음악역1939 상인회가 함께한 ‘재즈 스트리트’ 무대에서는 소울딜리버리, ZIP4, 너지 에마 퀸텟 등 다양한 재즈 팀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외부 관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고려한 무대 구성을 통해 누구나 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김포 최초로 해병대와 맞손으로 오는 11월 3일 김포함상공원 및 대명항에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8월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의 관·군 상생발전협약 이후 실질적인 상생 발전 행보로, 군과 관,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장을 처음으로 열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병수 시장의 아이디어로, 색깔 없이 진행되는 대명항 축제가 아닌 해병대 문화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브랜딩해 시민이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눈여겨볼 부분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해병대라는 특수부대에 대한 시민 인식의 장벽을 낮추고, 독특한 브랜딩을 통한 대명항 및 함상공원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축제 당일 10시부터 군복 체험, 군번줄 제작 등 해병대 장병들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 체험부스가 준비되고 장갑차와 전차를 비롯해 수색 특수장비 등 해병대 장비가 전시되어 탑승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13시 30분부터는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합동공연에 이어 개회식과 청룡부대 출정식이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이 양평물맑은시장의 대표 축제인 ‘양평물맑은 축제’를 오는 25일과 26일,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하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첫날 관내 문화예술 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창현 거리노래방, 나이트투어(걷기 행사), 가수 조항조, 이영민, 김은빈의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날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로보카 폴리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또한, 마술쇼와 벌룬쇼, 가수 HYNN(박혜원), 윤그루, 고양이용사가 무대에 오른다. 상시 체험행사로는 행사 당일 사용영수증 1만 원권 이상 지참 시 컵 화분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풍선 만들기, 솜사탕·팝콘 나눔이 준비되어 있다. 전동자동차 체험, RC카 체험, 로보카 폴리 놀이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시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원활한 축제 개최를 위해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은 23일 수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임시폐쇄할 예정이지만, 행사장이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인접해 있어 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전곡리유적에서 연천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연천군은 올해 국화축제를 통해 재인폭포, 연천역 급수탑, 거울게이트 등 200여 점의 조형물과 800여 점의 분재 등 작품을 선보이고, 16,500㎡ 국화 식재로 연천의 특징을 살린 가을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연천국화축제가 열리는 동안 연천특산물을 활용한 시식 및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연천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농산물 장터를 통해 연천의 특산물인 쌀, 콩, 율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천국화축제는 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연천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을의 꽃 국화를 떠올릴 때 연천군의 아름다움이 상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