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22~23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영화 “장손” 관람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참여자들 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평소 영화를 볼 기회가 없는데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어 즐겁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은 “노인일자리 문화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리톤 고성현 & 미르 심포니 'Autumn Romanc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성현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역사적 순간들이 담긴 무대 실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 푸치니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토스카'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부코' 중 ‘Dio di Giuda’, '토스카' 중 ‘Te Deum’ 등 그가 가장 잘 부르는 아리아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은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성악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운영했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주관하는 사업이며, 통진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10월 22일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묵혀놨던 상처와 아픔들을 글로 써내며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고,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날의 기분을 다잡는 등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삶을 글로 써보며 글쓰기와 인문학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결과물로 참가자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으며, 해당 책은 각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드론조종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드론조종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김포대학교 멀티미디어과 백영태 교수와 임홍갑 교수는 드론 교육분야에서 국가자격을 갖추고 드론전문가로 활동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드론조종에 관심은 있었으나 실제로 체험할 기회가 적은 김포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 및 통진도서관 정문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10월 28일부터 초등 4학년이상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주최하고 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교육협력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제8회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이천시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4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위주로 구성된 박람회는 지역사회 연계 진로 직업 체험, 미래․융합 직업 체험, 중고등학교 동아리, 특성화고와 대학교 학과 체험, 진로․진학․심리상담 등 60여 개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이 흥미와 관심사에 따라 참여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항공사령부의 조종사 체험, 반도체 엑스알(XR) 체험, 인공지능 오목 로봇, 4족 보행 로봇,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가상현실(VR) 트럭 부스 등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 모았다. 항공사령부 조종사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직업 체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는 11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과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과 청소년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2인과 청소년 2인이 한 팀이 되어 아이디어 도출 방안 교육 후 구체화하여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책 부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 후 우수 제안자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10명)과 청소년(1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이천시 보조사업인 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음악공간 ‘뮤트’개관 100일을 기념하여‘나의 뮤즈, 뮤트(mute)’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사전 행사와 10월 26일 본행사로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에서 진행된다. 지난 19일에는 사전 행사인 ‘10월의 플레이리스트’가 열렸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을 펼친 이번 무대는 개관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26일 진행되는 본행사는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의 합주실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 녹음 프로그램과, 뮤트와 관련된 퀴즈를 공간 곳곳에 배치하여 제공된 미션을 풀어내는 게임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이 청소년음악공간 ‘뮤트’의 활동 내용 및 공간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공간, 공연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주말에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타임슬립 1919’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독립운동가가 되어 1919년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사건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게임으로 참여자들은 모바일 게임을 통해 상설전시관과 야외 역사문화공원을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미션을 완수하고 최종 임무를 달성하면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션게임 플랫폼 ‘리얼월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팀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 공동체와 지역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트 메모리 세대들이 게임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화성시 독립운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는 지난 23일 10시 30분 사나사 경내 대웅전 앞에서 ‘태고보우원증국사 723주년 다례재’를 봉행했다. 금일 다례재에는 태고보우 국사의 탄신 7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종단 스님과 기관단체장,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 주관 산사문화축제 ‘태고보우스님 바로알기’가 진행되어 태고보우 스님의 시와 삽화 전시회와 함계 해금 및 장구 등 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는 사나사 주지 중천스님의 연혁보고 및 봉행사에 이어 내빈 축사, 청법가, 법어, 다례재, 헌다 및 헌화 등이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금일 다례재를 통해 태고보우 스님의 업적을 기리고, 고귀한 뜻을 본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금일 다례재를 비롯한 사나사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나사가 단계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 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 은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