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9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공동주택종사자 100여 명이 모여 CS 담당자 서비스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자재피아가 후원하여 기획된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CS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게 됐다. 이 교육이 특별한 점은 동종업계에 근무하는 분들이 강사로 나섰다는 점으로 업계에 근무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고충들에 대해서 서로 교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CS 강사로 나선 광교 00아파트에 근무하는 정봉금 강사는 주택관리사 9회 출신으로 최우수관리소 및 고객만족도 사례 발표등 12회의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재미있는 인문학 강사로 출강한 의왕 00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안일균 강사는 주택관리사 3회 출신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종 동호회를 창단하여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계간 '문파' 시부문 신인상에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와 수원문인협회,동남문학회회원으로 활동하며 '단단한 뼈' 라는 시집을 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는 9월 11일(월)부터 2024학년도에 정원 내 기준 총 902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 711명, 수시 2차 179명, 정시 1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481명, 특별전형 230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 120명, 특별전형 59명이다. 정시에서는 12명을 모집한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올해 12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모든 학과, 모든 전형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에서 가능하며 대학 홈페이지에서 무료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국관광대학교는 특히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집 요강을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하면 된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써 호텔경영과, 관광경영학과, 관광콘텐츠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사무행정과, 군사학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가 있다. 올해 한국관광대학교 면접 실시 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민국 실용음악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드러머 서우(본명 정서우,28세)는 많은 시간의 연습과 연구를 통해 단순히 드러밍을 꺼내 쓰는 재료로서가 아닌 일상생활 속의 하나의 어휘로 연주력을 발전시킨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러머 서우는 서우 드럼뮤직컴퍼니학원 대표 원장, 문화예술교육자, 작사·작곡가, 공연기획자,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검증된 실력과 앞선 추진력을 갖춘 청년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드러머 서우는 여러 상황에서 음악을 배경으로 얻기까지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웠지만 많은 악기를 좋아하고 접해보면서 음악적 성향을 알고 배워가며 드럼을 연주하는 연주가이다. 또한, 작곡. 작사가로서 활동과 여러 음악적인 소통을 관객들께 먼저 한발 앞으로 나아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서우의 행보를 보며 앞으로 해나갈 더욱더 새로운 결과물들을 기대해본다. 2018년 ‘취하고 싶다’, ‘기다리다’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 후 2022년 추모곡으로 열두글자를 발매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8월 26일 주)KK미디어는 대학로에서 “제1회 Let’s팡팡 동화속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서울대학교사범대 부설 초등학교 마칭밴드부 60여명과 코스프레 참가자 60여명, 풍물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대학로를 찾은 시민과 대학로 상가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속 코스프레 대회는 1500여명이 사전 신청한 가운데 1차 오디션을 통하여 31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됐으며 31명의 본선 진출자 중에 ‘종로구의장상’, ‘종로구국회의원상’,‘종로구청장상’등 10명이 최종 선발되어 수상했다.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주)KK미디어의 관계자는 “참여 신청자가 많기도 했지만 본선에 올라온 참여자의 의상 준비가 너무나 화려하고춤,노래,마술 등 개인기도 열심히 준비 했으며 많은 환호가 쏟아졌어요.주)KK미디어의 다음 행보는 ‘Let’s팡팡’어린이 방송예능프로그램을 올해 12월경에 제작예정이에요.조만간 방송에서 끼 많고 재능있는 아이들을 선보일수 있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 파인센트향수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FINE(질 높은, 건강한)과 SCENT(향)이라는 뜻을 가진 파인센트 공방은 다양한 향료를 맡아보면서 원하는 향료를 찾고 새롭게 조합하는 조향 체험을 제공하여 하나의 향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함께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만드는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공방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조향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다양한 향을 조합해 무한한 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화학과와 화장품 학과를 복수전공하면서 조향에 대해 같이 배웠고 제가 느낀 향을 다루는 작업 자체를 많은 분들이 직접 해보시면서 느껴봤으면 좋을 것 같아 공방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지금은 원데이클래스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에 사용하는 향료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개발에 있어서는 패션이 계속 바뀌듯이 새로운 향을 많이 경험해 보고 고객님들도 향의 유행을 파악하고 따라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향료를 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1일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하 한장연)’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송은옥 한장연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황윤환 정책국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진용삼 평택시 협회장, 김규화 수원시 협회장, 김선예 요양보호사, 조추용 카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 급여체계개선과 인력난 해소, ▲ 기관종사자를 위한 구체적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 발제에서 종사자들의 경력인정과 업무강도에 부합하는 임금체계, 특히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인건비 차별 해소, 처우 개선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휴게 공간 확보, 정신적 육체적 보호를 위한 방안, 건강 유지를 위한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기준인력 확대, 대체인력 지원제도 도입 등의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세계적인 신유사역자 원준상선교사가 방한하여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와 함께 9월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더 네임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말씀 치유 대성회에 신청자 접수가 몰리고 있다. 이번 집회 신청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원선교사의 사역 현장마다 눈이 먼 사람이 눈을 뜨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귀가 들리지 않던 사람이 귀가 들리고, 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심장병도 치유되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가 생겨나고, 근육도 생겨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이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소문이 나기 때문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지저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친숙한 용어이지만, 기독교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어색한 용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말씀 치유 대성회에서는 이 예수님의 이름은 어제나 오늘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를 9개 특별계획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의도에는 제2 세종문화회관과 국제금융 거점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일대 개발이 본격적인 닻을 올린 가운데,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 여의도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여의도 개발의 서막은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MBC 자리에 18년 만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초고층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시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동여의도 한복판에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 총 454 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주거 니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재 고급화는 물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기심과 다양성, 지속 가능성 등 공간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미래형 주거문화를 집약했다. 단지의 전 가구는 4 Bay 구조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마주 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4월 ‘새로운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으로 24시간 똑똑하게 봉사하는 정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인류의 불의 발견’에 비유되는 챗GPT의 등장은 국가, 경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가 디지털 심화기 미래를 리딩한 전략서이다. 디지털 전환 혁신 업무 중 공감하고 예측한 내용을 정리하고, AI 주권 시대의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늘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소통의 지도력이다. 혁신 리더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섬 전략으로 비파괴적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 ■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거대 AI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다 디지털과 인간이 공존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